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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와 레드벨벳 조이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3일 한 매체는 크러쉬와 조이가 지난해 크러쉬의 싱글 '자나깨나'로 인연을 맺은 것에 이어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반려견 보호자라는 공통점을 토대로 함께 산책에 나서는 등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크러쉬 측은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1992년생인 크러쉬는 지난해 11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시작했으며, 1996년생인 레드벨벳 조이는 지난 16일 새 미니앨범 '퀸덤'으로 약 1년 8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에 나섰다.
- 하나영 기자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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