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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남편' 우효광이 불륜설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한 중국 매체는 우효광이 차량에 탑승하며 한 여성을 무릎에 앉히는 모습을 단독 보도했다. 이러한 소문이 국내에도 퍼지며 우효광의 불륜설이 불거졌고,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우효광 소속사는 "지난 5월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이라며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은 가족끼리도 왕래하는 감독님과 친한 동네 지인이다. 아무리 친한 지인이라도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께서 우효광, 추자현 부부를 아껴주시는 만큼, 해프닝이 확산된 것에 대해 당사자들 역시 앞으로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 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효광은 지난 2015년 추자현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2년 후 결혼했다. 한중커플로 큰 사랑을 받은 두 사람은 2018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
◆ 우효광 불륜설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알려드립니다.
지난 5월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 입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은 가족끼리도 왕래하는 감독님과 친한 동네 지인분들입니다. 아무리 친한 지인이어도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우효광, 추자현 부부를 아껴주시는 만큼, 해프닝이 확산된 것에 대해 당사자들 역시 앞으로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 하나영 기자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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