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빌리티의 프리미엄 대형 승합택시 'i.M(이하 아이엠택시)'이 전용 앱 신규 및 기존 가입자 대상으로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이용 시 20% 할인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상황에서도 이동이 불가피한 이들에게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간 동안 전용 앱을 통해 할인 쿠폰을 다운받으면 기간 내 무제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이엠택시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이동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철저한 방역 대책을 마련, 탑승객이 안심할 수 있는 내부 환경을 조성했다. 매일 1회 이상 전 차량을 방역 소독하고, 차내에 비말 차단막 및 손소독제, 살균 기능을 갖춘 공기청정기 등을 구비했다. 이용 승객 하차 이후에는 자체 소독과 환기를 실시하고 있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시작되는 시점에도 불구하고 이동이 불가피한 많은 분의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아이엠택시는 다양한 방역 대책을 준비했다"며, "20% 할인 지원과 함께 클린 아이엠택시로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