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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이하 르노삼성)가 지난 11일, 초중등학생 자녀를 가진 임직원 및 자녀를 대상으로 '자녀교육 온라인 토크 콘서트'를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임직원의 자녀교육과 가족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위해 해마다 토크콘서트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시대의 공부 습관을 잡아주는 자기 주도 학습법'을 주제로 비대면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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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다수 지상파 방송에 출연 중인 이병훈 교육연구소장과 아이셋 워킹맘 유튜버 유리스마가 진행을 맡았다. 프로그램은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 자녀별로 2회차에 걸쳐 진행했다. 집중력이 부족한 자녀나 중2병을 대하는 부모의 자세 등 사춘기 자녀에게 가져야할 올바른 부모의 태도와 더불어 성향별 및 자기 주도 학습법, 수능까지 통하는 중등 학습 플래닝 등 유용한 교육 정보를 제공했다.
르노삼성 윤철수 인사본부장은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고 전문 교육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소속감과 만족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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