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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이 '환혼'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8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이 본지와의 통화에서 "정소민 배우가 새 드라마 '환혼'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환혼'은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쾌걸춘향', '마이걸', '호텔 델루나'의 홍자매가 대본을 쓰고,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박준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대세 스타 이재욱, 황민현, 아린이 캐스팅됐다.
앞서 이날 오전 당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던 신예 박혜은이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어 여주인공에 정소민이 출연 제안을 받은 것.
한편, 정소민은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 중이다.
- 이우정 기자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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