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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글로벌 수준의 ‘통합 위생관리 시스템’ 갖춘 리조트로 인정받아

기사입력 2021.07.08 16:25
  • 인천 송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가 국내 복합리조트 최초로 세계청결산업협회(ISSA)가 주관하는 ‘환경소독 국제인증(Global Biorisk Advisory Council, 이하 GBAC STAR)’을 획득했다.

    ‘GBAC STAR’는 철저한 위생 규정과 방역 시스템을 갖춘 시설에 부여하는 성과 기반의 국제인증 제도로, 위생 관련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바이러스 사전 대응과 복구에 대한 기술 인증을 받았다. 세계적 권위의 생물학적 위험관리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바이오리스크 자문 위원회’(Global Biorisk Advisory Council)가 청결, 소독, 감염병 예방 프로그램 등 20가지 핵심 요소를 체계적으로 평가·지원한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청결과 위생이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 잡은 가운데, 이번 ‘GBAC STAR’ 인증을 통해 파라다이스시티만의 통합 위생관리 시스템에 대한 안전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오는 16일 ‘씨메르’와 ‘원더박스’ 재개장을 앞두고 ‘GBAC STAR’ 인증 외에 세스코 바이러스 전문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리조트 전 시설의 청결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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