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코로나로 인해 국내 여행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울릉도'가 주목받고 있다. 울릉도는 신비로운 자연경관은 물론이고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울릉도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나선형 도로에서 즐기는 드라이브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이에 노랑풍선은 7월 8일, 23시 40분부터 TV홈쇼핑 채널 롯데원티비를 통해 ‘울릉도&독도 2박3일’ 여행 상품을 론칭한다. 이번 방송에서 소개되는 ‘울릉도&독도 2박3일’ 상품은 후포에서 울릉도까지의 왕복 선박 운임료는 물론 숙박, 식사(4식)가 포함되어 있으며 울릉도를 대표하는 음식인 산채비빔밥, 오징어 내장탕 등 특식도 제공된다.
또한, 기존 관광코스를 선택해야 했던 제약을 없애고 ▲도동 ▲통구미 ▲거북바위 ▲남양 ▲현포 ▲태하 ▲천부 ▲추산 ▲나리분지 ▲봉래폭포 ▲내수전 전망대 ▲저동촛대바위 등 울릉도 내 다양한 주요 명소를 모두 둘러 볼 수 있도록 관광 일정을 구성하였으며 별도의 비용없이 독도 투어를 경험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울릉도와 독도는 동절기에 휴항에 들어가기 때문에 바로 지금이 맑은 공기와 천혜의 비경을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여객선과 관광, 숙식이 모두 포함된 상품을 선택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