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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속에서도 빈틈없는 밀착력과 높은 지속력의 부위별 색조 화장품

기사입력 2021.07.06 12:51
  •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묻어남은 적고 쉽게 지워지지 않는 지속력 높은 색조 메이크업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자연 유래 성분을 활용해 피부 자극을 줄여주는 제품이라면 더욱 주목을 받는다. 또렷한 눈매부터 화사한 피부, 생기있는 입술 표현까지 올여름 결점 없는 피부를 위한 색조 제품을 만나보자.

  • 밀싹 달인 물, 코코넛 오일 등 채식 성분을 담은 마스카라
  • 사진 제공=러쉬
    ▲ 사진 제공=러쉬

    러쉬가 새롭게 선보이는 ‘러쉬 래쉬스’는 기존 비건 마스카라 ‘아이즈 라이트’에 이어 러쉬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블랙 마스카라다. 채식 성분의 장점을 활용하여 속눈썹 컨디셔닝과 또렷한 눈매를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카시아검이 속눈썹의 컬을 고정하여 지속력을 높여주고,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은 속눈썹을 보호하고 코팅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러쉬는 마스카라의 주요 성분으로 밀싹 달인 물을 사용한다. 신선한 밀싹을 잘라 끓는 물에 우려낸 것으로 속눈썹의 컨디셔닝과 진정에 도움을 준다.

  • 초보자도 손쉽고 정교하게 눈썹 연출
  • 사진 제공=페리페라
    ▲ 사진 제공=페리페라

    페리페라가 메이크업 초보자도 손쉽게 정교한 눈썹을 연출할 수 있는 ‘스피디 브로우’ 2종을 선보였다. 먼저 ‘스피디 드로잉 롱웨어 브로우’는 눈썹 숱은 채우고 결은 고정해주는 리터치프루프 제품으로 눈썹 빈 곳은 자연스럽게 채워주고 숨어있는 한 올까지 또렷하게 연출 가능한 제품이다. 이어 컬러 2종이 추가된 ‘스피디 스키니 브로우’는 1.5mm 슬림 펜슬 타입으로 한 올 한 올 섬세하게 원하는 눈썹 모양을 연출할 수 있어 이미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제품이다. 기존 1~5호에 이어 6호 쿨 그레이, 7호 애쉬 브라운색이 출시됐다.

  • 은은하게 빛나는 쉬머와 영롱한 글리터 펄이 조화로운 스틱 섀도우
  • 사진 제공=더샘
    ▲ 사진 제공=더샘

    더샘 ‘글로우 스테이 스틱 섀도우’는 여름에 어울리는 블루, 핑크, 화이트 등 신규 컬러 5종을 선보였다. 은은하게 빛나는 쉬머와 영롱한 글리터 펄이 조화를 이뤄 섀도우, 애교살, 아이라인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휴대하기 편한 스틱 타입의 섀도우라 쉽고 빠르게 완성도 높은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으며,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린 후 밀착력 있게 고정되어 가루 날림이나 번짐 걱정 없이 오랜 시간 깔끔하게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 피부를 더욱 생기 있고 화사하게
  • 사진 제공=더샘
    ▲ 사진 제공=더샘

    더샘 ‘트루 핏 픽서 쿠션’이 밝은 호수를 원하는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19.5호 위트’ 컬러를 출시했다. 뉴트럴 계열의 베이스로 생기 있고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세미 매트 타입의 마스크 프루프 쿠션이다. 피부 요철과 잡티를 촘촘하게 커버하고 뛰어난 밀착력과 고정력으로 장시간 마스크 착용 시에도 얼룩지거나 무너짐 없이 깨끗한 피부로 연출해 준다.

  • 수채화처럼 투명하고 맑은 피부 표현
  • 사진 제공=피브
    ▲ 사진 제공=피브

    피브(FEEV) ‘하이퍼-핏 컬러세럼’은 얇고 투명하게 밀착되는 워터 세럼 제형의 멀티 블러셔다. 피부 톤 및 메이크업 무드에 따라 오렌지 빛이 감도는 은은한 코랄 컬러의 ‘마이 베스티스’, 채도 높은 수채화 핑크 컬러의 ‘피터패트’, 로즈 빛의 핑크 코랄 컬러 ‘미닝 아웃’, 마지막으로 투명하고 맑은 레드 컬러 ‘애프터 스쿼트’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더불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자작나무의 핵심 성분 ‘베툴린’을 함유해 피부를 편안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며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볼 뿐만 아니라 입술에도 사용할 수 있는 색소를 사용한 것이 특징. 민감성 피부 저자극 테스트, 크루얼티 프리, 프랑스 EVE 비건 인증까지 완료했다.

  • 땀과 물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립 틴트
  • 사진 제공=젝시믹스
    ▲ 사진 제공=젝시믹스

    젝시믹스 ‘워터타투 립틴트’는 컬러 발색력과 지속력을 강화한 제품으로, 마스크 착용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고 물과 땀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피부 톤을 한층 생기 있게 만들어 주는 ‘얼라이브레드’, ‘쏘탠저린’, ‘버블리핑크’, ‘볼드레드’ 등 4가지로 구성됐다.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노니 열매 추출물과 비타민 성분이 풍부한 카무카무, 패션프루트 열매와 비타민나무 등 6가지 과일 추출물 성분을 함유해 입술을 촉촉하게 해준다. 또한, 봉타입의 팁에 달려있는 부드럽고 촘촘한 붓모로 입술 주름 사이를 균일하게 메꿔주고, 반투명 재질의 용기를 사용해 제품의 컬러와 사용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 고밀착 고발색 립 틴트
  • 사진 제공=잇츠스킨
    ▲ 사진 제공=잇츠스킨

    잇츠스킨 ‘틴시 올데일리 타투 틴트’는 발색 피그먼트가 바르자마자 입술에 밀착되어 단 한 번의 사용만으로 오래도록 발색을 유지할 수 있는 립 틴트 제품이다. 촉촉한 수분감을 머금은 텍스처로 뭉침 없이 발리고, 가볍고 매끈하게 컬러만 스며드는 새틴 피니시로 마스크에 묻어날 걱정도 줄였다. 타투 틴트 특유의 형광 착색을 덜어내 자연스러운 립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며 매일 사용해도 부담 없는 컬러 구성으로 출시됐다. 1호 피나콜라다 피치, 2호 스파클링펀치 코랄, 3호 코스모폴리탄 핑크, 4호 블러디메리 레드, 5호 맨해튼 체리 등 5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 자연 유래 색소를 사용한 비건 립 컬러
  • 사진 제공=아로마티카
    ▲ 사진 제공=아로마티카

    아로마티카는 식물성 원료를 함유한 ‘컨셔스 비건 립 컬러 3종’을 출시했다. 화사한 코랄 컬러의 ‘애프리콧’, 푸시아핑크 컬러의 ‘비터체리’, 딥한 빈티지 레드 컬러의 ‘엘더베리’로 구성됐다. 이번 립 컬러 제품에는 붉은 무와 적색 고구마, 엘더베리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색소가 함유돼 성분에 대한 안전성은 물론이고, 입술 본연의 색을 살리면서 자연스럽게 발색 되는 기능성까지 챙겼다. 또한, 아르간오일, 호호바오일, 시어버터 등 11가지 식물성 오일과 버터가 함유돼 있어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하며, 깊은 보습감으로 오랜 시간 마르지 않는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준다.

  • 건조함 없이 보송하게 피부 톤업 파우더
  • 사진 제공=안나수이
    ▲ 사진 제공=안나수이

    안나수이는 베스트셀러 ‘브라이트닝 파우더’를 리뉴얼해 선보였다. 건조함 없이 보송한 피니시로 피부를 화사하게 연출해 주는 톤업 파우더다. 비타민C유도체 외에  은은한 피부 광채를 연출해주는 식물성 성분 천궁뿌리추출물과 왜당귀뿌리추출물을 담았다. 낮에는 피부 톤 업과 마스크프루프 메이크업, 메이크업 픽서용으로 활용할 수 있고, 밤에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해 리치한 스킨케어 제품이 베갯잇에 묻는 것을 방지해 주며 꾸준히 사용하면 맑은 안색으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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