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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북서부체리협회가 여름제철 과일 ‘워싱턴 체리’ 출시를 맞아 1일 ‘체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체리데이’는 7월 2일 ‘칠이칠이’로 재미있게 붙여진 이름으로 매년 미국북서부체리협회에서 워싱턴체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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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수입 체리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북서부체리는 6월 중순에서 8월 중순까지 미국 북서부의 5개 주(워싱턴, 오리곤,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 등)에서 생산되고 있다. 특히, 적절한 일조량과 시원한 밤 기온, 기름진 토양 등 체리 재배의 최적 조건으로 인해 타 지역보다 맛과 당도가 높아 새콤달콤한 맛과 진한 붉은색 과즙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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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 사진=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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