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서스코리아가 JTBC 신규 골프 예능 '회원모집 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 3열 롱바디 SUV 모델인 RX 450hL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세리머니 클럽은 골프 레전드 박세리를 필두로 김종국, 양세찬이 메인 MC로 활약하며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와 함께 야외에서 골프 게임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골프 토크쇼'다. 매회 다른 기부처에 도전하는 기부금 미션도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다.
-
MC와 게스트는 렉서스 RX 450hL을 타고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의 정숙성과 여유로운 공간감을 경험할 예정이다. RX 450hL은 국내에서 렉서스코리아가 처음으로 선보인 3열 모델로 렉서스의 스트롱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전자식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의 적용으로 뛰어난 주행 성능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실현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탑승자의 시야 확보를 고려한 극장식 시트 배열, 독립적인 제어가 가능한 2열 캡틴 시트 및 파워 폴딩 기능의 3열 시트 등이 특징이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골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골프에 안성맞춤인 RX만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세리머니 클럽이 단순 골프와 예능을 넘어 나눔의 의미도 전달한다는 취지에 맞추어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골프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렉서스코리아는 KLPGA 소속 박현경, 안지현, 이소미, 최혜진, 허다빈, 현세린과 KPGA 소속 박상현, 송영한, 함정우 등 9인의 프로골퍼로 구성된 'TEAM LEXUS'를 통해 전국 렉서스 전시장 및 SNS 채널에서 골프에 최적화된 RX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