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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골퍼 겨냥! 스타일과 편안함을 갖춘 감성 캐주얼 골프웨어

기사입력 2021.06.25 11:23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여행이 막히자 2030대가 골프 시장에 새롭게 유입되면서 골프웨어도 변신하고 있다. 기존 스타일에서 벗어나 편안한 옷을 추구하는 이들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캐주얼한 디자인과 산뜻한 컬러의 골프웨어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 사진 제공=젝시믹스
    ▲ 사진 제공=젝시믹스

    젝시믹스는 골프와 테니스 등 아웃도어 활동 시 착용을 겸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우먼라인의 투인원 패널 플레어스커트는 활동성을 더한 짧은 이너 레깅스 위에 스포티한 포인트를 더한 플레어 라인이 포인트다. 부드러운 촉감과 시원한 쿨링 기능으로 최적의 퍼포먼스를 도와주며 크림아이보리, 클라우드블루, 프레쉬민트등 통통 튀는 색상들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맨즈라인 탄성팬츠의 경우 복원력이 뛰어나 쉽게 구겨지지 않고, 우수한 통기성은 물론 운동할 때나 일상생활 시에도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할 정도로 극강의 편안함과 포멀한 핏을 자랑한다.

  • 사진 제공=PGA TOUR & LPGA
    ▲ 사진 제공=PGA TOUR & LPGA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히 보호해 주는 아이스윙 냉감소매 티셔츠를 출시했다. 끈적이는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고자 UV차단 및 수분을 재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흡습속건 기능성 원단으로 제작됐다. 배출에 효과적인 베이스레이어를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어 단 한 벌로 여름 라운딩을 위한 최적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 속 안전한 라운딩을 보장하고자 마스크를 세트로 구성했다.

  • 사진 제공=미즈노골프 어패럴
    ▲ 사진 제공=미즈노골프 어패럴

    미즈노골프 어패럴이 출시한 ‘코스모 카모(COSMO CAMO)’ 컬렉션은 브랜드 아이콘인 ‘RB(Run Bird)’ 로고와 카모 플라주 패턴을 활용해 주목받고 있다. 카모 패턴은 베이직한 스타일도 시크한 분위기로 연출해 주는 매력을 지니고 있어 여름과 닮은 경쾌한 블루, 그린 등의 컬러감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남성용 티셔츠는 허리 라인에 들어간 배색이 포인트로, 메쉬 소재를 사용해서 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여성용은 절개를 활용해 언밸런스 스타일을 연출했다. 티셔츠, 팬츠, 패커블 바람막이 점퍼, 모자,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된 코스모 카모 컬렉션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제공=힐크릭
    ▲ 사진 제공=힐크릭

    비와이엔블랙야크가 전개하는 힐크릭은 한여름 무더위를 대비해 ‘아이스 펀칭’ 시리즈를 선보였다. 여름 필드룩으로 안성맞춤인 이번 시리즈는 이름에서도 느껴지는 시원함으로 냉감 기능이 우수한 펀칭 소재를 적용해 피부에 닿는 순간 상쾌한 촉감을 전달한다. 끈적임을 방지하고자 흡습속건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펀칭 믹스 티셔츠는 여성용 하이넥 티셔츠로, 통기성이 우수한 펀칭과 솔리드 소재를 믹스해 제작됐다. 남성용 메쉬 반전 티셔츠는 땀이 나는 등 부분에 메쉬 소재를 적용해 흡습속건기능을 극대화했다. 포인트로 들어간 네크라인 뒤쪽의 로고플레이가 시선을 잡는다.

  • 사진 제공=SJYP
    ▲ 사진 제공=SJYP

    한섬의 영캐주얼 브랜드 SJYP는 골프라인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20~30대 젊은 여성 골퍼 잡기에 나섰다. 브랜드의 자체 제작 캐릭터인 ‘디노(DINO)’를 활용해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의류와 액세서리로 구성했다. 특히 운동복으로 제한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도록 캐주얼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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