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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Dior)이 그래픽 한 라인의 미니어처 버전 ‘마이크로 백’을 선보였다.
아이코닉 Lady Dior 백과 30 Montaigne 백을 비롯하여 Dior Caro 백과 Saddle 백 역시 모던하면서도 대담한 감성을 입은 실루엣의 매혹적인 미니 버전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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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백은 블랙, 레드 및 라떼 컬러와 더불어 부드럽고 쾌활한 감성의 로즈 드 방, 스카이 블루, 민트 또는 툰드라 그린 컬러로 다양하게 출시됐다. Dior Caro 백과 Lady Dior 백에는 하트 테마를 재해석한 까나쥬 모티브가 장식되어 있으며, 특히 Lady Dior 백은 펄 자수를 장식한 우아한 버전으로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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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의 다양한 아이템은 디올 하우스의 다채롭고 상징적인 액세서리와 믹스매치하여 언제 어디에나 어울리는 특별한 스타일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자유분방하고 역동적인 이 시대의 에너지를 가득 담아낸 매력적인 디올 마이크로 백은 청담동 하우스 오브 디올 및 디올 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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