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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645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05명, 해외유입 사례는 4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2,545명(해외유입 9,65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29,90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9,664건(확진자 95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083건(확진자 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2,653건, 신규 확진자는 총 64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2명으로 총 144,379명(94.6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15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6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07명(치명률 1.3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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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228명, 경기 180명, 대전 57명, 인천 26명, 경북 21명, 경남 18명, 강원 17명, 부산 13명, 충북 10명, 충남 9명, 세종 7명, 대구 6명, 울산 5명, 광주 4명, 전북, 전남에서 각 2명씩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13명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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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자체 오신고로 인한 통계 정정으로 6월 22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1명 감소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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