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의 신규 런칭 소식부터 스페셜 키트 출시, 사은 행사 등 뷰티업계의 다양한 이슈를 만나보자.

러쉬코리아가 5가지 테마의 향으로 조합한 '퍼퓸 디스커버리 기프트' 세트를 선보였다. 러쉬 대표 조형사이자 브랜드 창립자가 직접 구성한 이번 제품은 5가지 향수를 10m 작은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어  러쉬 향수를 처음 접하거나 새로운 향기를 찾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특히 보드를 재활용한 상자와 플라스틱 보틀을 재활용한 천 ‘낫랩’ 등 환경을 고려한 소재로 포장을 완성했다.

테마 구성은 먼저 브랜드의 대표적인 향기 다섯 가지를 담은 ‘러쉬 클래식스’를 비롯해 자연, 기억, 집 등을 테마로 조향사가 큐레이션 한  ‘볼륨1: 비 사이즈 앤 레어리티스’, ‘볼륨2: 세트 인 스톤’, ‘볼륨3: 데쓰 디케이 앤 리뉴얼’, ‘볼륨4: 샘플스 오브 소사이어티’로 만나볼 수 있다.

‘러쉬 클래식스’는 러쉬코리아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볼륨1’부터 ‘볼륨4’까지는 퍼퓸 라이브러리가 있는 명동역점과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코로나 이후 골프의 인기가 올라간 가운데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가 골프 마케팅을 본격화하며 추후 다양한 골프 필수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빈폴골프와 협업해 캠페인을 진행한 파머시는 최근 ‘요즘 골프템’ 키트를 통해 브랜드 베스트셀러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미 골퍼들 사이에서 골프 클렌저로 소문난 스테디셀러 ‘그린 클린’은 라운딩 시 두껍게 덧바른 자외선 차단제도 한 번에 올인원 클렌징할 수 있는 약산성 클렌징 밤이다.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제와 미세먼지를 99% 말끔하게 클렌징해주며, 사용 후에도 건조함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별도의 이중 세안이 필요 없어 여름 시즌 라운딩 시 사용하기 좋다. 최근 ‘그린 클린’의 휴대용 버전 ‘그린 클린 14days kit’를 공식 카카오 선물하기 채널을 통해 단독 런칭하며 골퍼들 사이에서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키엘이 칼렌듈라 꽃잎 토너 500ml 대용량 제품 구매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칼렌듈라 꽃잎 토너는 피부 자극 케어에 탁월한 칼렌듈라 꽃잎을 담아 트러블성 피부 고민을 케어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강화하며, 막혀있는 모공, 각질, 고르지 않은 피부결 등을 정돈해주는 제품이다.

칼렌듈라 꽃잎 토너 대용량 제품 구매 시 다양한 방법으로 토너를 활용하여 자극받은 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토너팩 공병’과 ‘미스트 공병’으로 구성된 피부 케어 키트를 증정한다.

토너를 화장솜에 듬뿍 적셔 양볼, 이마, 턱 등에 올려 아침저녁 5분간 토너팩으로 사용하면 자극받은 오돌토돌 피부를 집중 케어할 수 있다. 특히 여름에는 토너팩을 냉장고에 보관 후 피부에 올려주면 피부 진정은 물론 쿨링 케어까지 가능하다. 또한, 미스트 공병에 칼렌듈라 꽃잎 토너를 담아 미스트로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자극받은 피부를 케어할 수 있다.

모로칸오일이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더현대닷컴에서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로칸오일트리트먼트 100ml’ 제품에 대해 면세점 혜택과 비교해도 좋을 만한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더현대닷컴 회원으로 로그인하면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현대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5만원 이상 결제 시 중복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해당 상품 구매 시 휴대가 간편한 ‘모로칸오일트리트먼트 10ml’ 미니 사이즈 제품도 추가 증정해 가격과 활용성 모두 만족스럽게 구성했다.

모로칸오일의 베스트셀러이자 시그니처 제품인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는 모로코 남서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아르간 오일이 주원료로 여름철 자외선을 비롯한 각종 외부환경으로 손상된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모발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정전기를 방지해 모발의 엉킴을 막아주며, 손상돼 힘이 없는 모발에 윤기와 활력을 더한다. 산뜻한 제형으로 모발에 빠르게 흡수돼 여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젖은 모발이든 마른 모발이든 상관없이 바르기만 하면 손상된 모발을 케어할 수 있어 여름철 꼭 필요한 멀티 뷰티템이다.

젠더리스 향수 브랜드 ‘옛새(YETSAE)’가 새롭게 런칭했다. ‘낯섦으로 만나는 자유’라는 브랜드 철학을 통해 하나의 감각을 넘어 분위기 전이를 일으키는 ‘스위치’ 역할을 하는 4가지 시그니처 향을 선보였다. 세계 3대 향료 회사인 심라이즈(Symrise)의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최고급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여 향수 퀄리티를 높였다.

4가지 시그니처 향은 시트러스 향조에 크리미한 머스크가 더해진 메탈릭한 반전의 향 ‘미드데이 쇼크’와 은방울꽃, 시더우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풍성한 우디 플로럴 향 ‘벨벳 포레스트’, 오리스와 머스크의 조합을 통해 센슈얼한 피부의 느낌을 표현한 ‘누드 인 포그’, 강렬한 우디 노트를 베이스로 무화과가 담긴 한 잔의 칵테일을 연상시키는 ‘피그 드레스’로 구성됐다. 4가지 향 모두 남녀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향수로 사이즈는 휴대성을 높인 11ml 핸디형과  기본형 50ml 두 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