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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395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1명, 해외유입 사례는 4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1,901명(해외유입 9,61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33,99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479건(확진자 3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428건(확진자 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8,903건, 신규 확진자는 총 39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9명으로 총 143,817명(94.6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07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5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06명(치명률 1.3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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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26명, 경기 92명, 대전 30명, 충북 16명, 인천 15명, 충남, 경남 각 11명, 강원, 경북 각 10명, 부산, 세종, 전남 각 6명, 울산 4명, 대구 3명, 광주, 전북 각 2명, 제주에서 1명이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29명이 확인됐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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