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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를 구찌만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구찌 가옥 스페셜 셀렉션’ 공개

기사입력 2021.06.22 09:43
  • 사진=구찌 제공
    ▲ 사진=구찌 제공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구찌만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한국의 미를 담은 ‘구찌 가옥 스페셜 셀렉션’을 선보였다.

    구찌는 서울 이태원의 국내 두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구찌 가옥(GUCCI GAOK)’ 오픈과 함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디자인한 구찌 가옥 스페셜 셀렉션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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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구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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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구찌 제공

    한국 전통 가옥의 독특한 느낌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만화경 같은 다채로운 시선으로 해석한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구찌 가옥처럼, 구찌 가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셀렉션에서는 구찌만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표현한 한국의 미를 느껴볼 수 있다.

    구찌의 아이코닉한 GG 수프림과 알록달록한 한국 전통의 ‘색동’ 무늬에서 영감을 받은 바이아데라 디자인은 한국의 고유함을 표현했다. 구찌가 특정 지역에 영감을 받은 패턴을 개발, 디자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이 외에도 ‘가옥(GAOK)’ 레터링이 프린팅된 레더 제품, 다양한 레디-투-웨어까지 구찌 가옥만을 위한 특별한 제품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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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구찌 제공

    그 외에도 강렬한 레드 컬러의 ‘가옥(GAOK)’ 레터링이 매력적인 그린 레더 소재의 GG 엠보스 수트케이스와 레드 파이톤 소재와 그레이 레더 트림이 돋보이는 구찌 홀스빗 1955 스몰 탑 핸들 백, 바이아데라 디자인이 적용된 구찌 테니스 1977과  슬라이드 샌들 또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국 전통 주택을 의미하는 ‘가옥(家屋)’에서 공식 명칭을 착안한 구찌 가옥은 한국의 고유한 환대 문화와 이태원의 활기차고도 모던한 감성이 어우진 한편, 철망을 사용한 독특한 작품을 선보이는 박승모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유니크한 외관 파사드로 오픈과 함께 이태원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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