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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신임 총지배인으로 타렉 베헤리(Tarek Beheiry)를 선임한다고 오늘(18일) 밝혔다.
타렉 베헤리는 소 소피텔 싱가포르에서 객실 팀장으로서 호텔 그랜드 오프닝을 경험했으며, 소피텔 센토사 리조트 앤 스파에서 객실 총괄 팀장, 풀만 방콕 호텔 지 레지던트 매니저를 역임했다. 이후 소피텔 방콕 수쿰빗에서 부총지배인을 지내며 마케팅 전략을 통한 새로운 컨셉의 루프탑 바와 레스토랑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또한, 더블유 코사무이에서 코로나 펜데믹 시대의 위기 관리 및 복구 계획을 실행했으며 APAC의 더블유 호텔 중 고객 경험 순위를 향상 시키며 총지배인의 역할을 수행했다.
타렉 총지배인은 "코로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한국 시장에 포지셔닝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을 생기 넘치는 서울의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 만들겠다"라며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특유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대담하고 창의적이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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