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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호텔&리조트가 7월 2일 웰니스 리조트 '레스트리 리솜'을 정식으로 오픈한다.
충북 제천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 내 위치한 레스트리 리솜은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의 호텔식 리조트로 총 6개 타입 250실 객실과 3곳의 식음시설, 루프탑 스파, 키즈플레이존, 4곳의 연회시설을 갖췄다. 레스트리 리솜의 전 객실에서는 넓은 창을 통해 포레스트 숲 조망이 가능해 숲캉스 명소로도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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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몬도키친’은 JW 메리어트 총주방장을 역임한 신총철 총괄셰프가 이끈다. 레스트리 리솜 오픈과 함께 포레스트 리솜 내 해브나인스파 및 식음 시설 또한 전면 리뉴얼되어 7월 중 오픈예정이다. 일식 이자카야, 베이커리&카페, 와인샵, 패밀리 게임존 등 새로운 즐길거리 또한 풍성해진다.
호반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오픈한 레스트리 리솜 완공과 함께 150년 원시숲(포레스트 리솜), 6백년 역사의 덕산온천(스플라스 리솜), 3대 석양을 자랑하는 안면도 해변(아일랜드 리솜), 제주 중문의 에메랄드 빛 바다(퍼시픽 리솜) 등 최고의 입지와 특화된 콘텐츠를 갖춘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테마형 리조트로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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