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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러스, 주행거리별 중고차 구매 팁과 자가 검수 노하우 공개

기사입력 2021.06.15 14:58
  • 오토플러스㈜가 동일한 가격대에서 주행거리 10km의 신차급 중고차와 주행거리 10만km 차량을 비교하며, 주행거리에 따른 중고차 구매 팁과 자가 검수 노하우를 소개하는 리본쇼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오토플러스, 자동차 라방 '리본쇼'서 중고차 검수 노하우 공개 / 오토플러스 제공
    ▲ 오토플러스, 자동차 라방 '리본쇼'서 중고차 검수 노하우 공개 / 오토플러스 제공

    이번 리본쇼는 중고차와 관련된 궁금증을 풀어주는 유튜브 채널 '중고차의 모든 것'과 콜라보로 진행하며 금일 진행된다. 3000만원의 동일한 가격대에서, 주행거리 10km의 신차급 컨디션을 자랑하는 '기아 K7 프리미어'와 주행거리 10만km를 넘긴 '제네시스 G80'을 비교하며 중고차 구매 및 자가 검수 시 주행거리에 따라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실질적인 정보와 유용한 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중고차 구매 시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좋은 조건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가격과 차량의 상태까지 함께 고려한다면 주행거리 10만km를 갓 넘긴 차량을 구매하는 게 훨씬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의 경우 대개 5년/10만km의 보증기간을 적용, 10만km를 넘긴 차량의 경우 높은 감가율로 가성비 있게 차량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방송에서는 차량을 운용하는 상황에 따라 어떤 주행거리의 중고차를 고르는 게 좋을지 다양한 팁도 공개된다.

    소개 차량인 K7 프리미어는 2021년식으로 힘·정숙성을 동시에 갖춘 파워트레인 성능과 기존 모델 대비 개선된 실내 정숙성이 어우러져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G80은 2018년식으로 넓은 실내 공간과 함께 승차감·안전성 등 고급 승용차의 조건을 두루 갖춘 완성도를 지닌 모델이다. 두 차량 모두 AQI 227(Autoplus Quality Inspection)과 차량의 실내 냄새를 철저히 측정해 개선하는 '냄새 케어 서비스'를 거쳐 최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번 리본쇼에서는 오토플러스의 정비 전문 요원이 출연해, 직영 상품화 공장 ATC(Autoplus Trust Center)에서 차별화된 상품화 공정을 생생하게 선보인다.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시청자 총 1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도 증정할 예정이다.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최재선 이사는 "신차 출고 지연으로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만큼, 좋은 중고차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이번 리본쇼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중고차 거래에 있어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며, 투명한 중고차 시장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리본쇼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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