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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최대 400만원" 아이엠택시, 드라이버 직군 '지니' 모집

기사입력 2021.06.15 11:29
  • 진모빌리티의 프리미엄 대형 승합택시 'i.M(이하 아이엠)'이 드라이버 직군 '아이엠 지니(이하 지니)'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니는 진모빌리티만의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받으며 아이엠을 운행하는 기사를 지칭한다.

  • 아이엠택시, 드라이버 직군 '지니' 모집 / 진모빌리티 제공
    ▲ 아이엠택시, 드라이버 직군 '지니' 모집 / 진모빌리티 제공

    진모빌리티는 지니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최우선 가치를 둔다. 이를 위해 택시업계의 고질적 폐단으로 지적돼왔던 사납금 제도를 폐지하고, 드라이버 전원을 정규직으로 고용해 4대 보험과 퇴직금, 월차 등의 복리후생을 보장하고 있다. 본인의 희망에 따라 월 22일제와 26일제 중 선택할 수 있어, '워라밸'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것 또한 지니에게 주어진 장점 중 하나다.

    근무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인 급여체계 역시 합리적이다. 월 26일 만근자를 기준으로 약 230만원 내외의 기본급을 보장하며, 매출 성과급과 만근 장려금, 고객 만족 포상금, 지인 추천 보상금 등의 다채로운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추가적인 보수를 지급한다. 이러한 프로모션의 혜택을 통해 현재 대부분의 지니는 최소 26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에 달하는 월급을 수령하고 있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근무 환경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엠은 정확한 배차와 최적화된 경로 안내를 통해 지니의 운행 편의성을 제고하고, 최고급 리무진 시트와 파워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된 프리미엄 최신 RV 차량의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실내는 공기 청정과 가습, 항균과 탈취 기능이 접목된 올인원 공기 휘산기와 비말 차단막도 설치돼 있어, 코로나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운행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지니가 되기 위한 문턱도 대폭 낮추었다. 택시 운전자격 취득 전 임시로 운송플랫폼 사업 차량을 운행할 수 있는 규제 샌드박스 적용으로 제1종 보통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있다면 입사 후 3개월 내에 취득한다는 조건하에 택시면허가 없어도 근무가 가능하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는 지니 양성을 위해 '프리미엄 승무 교육'과 '멘토링 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어 아이엠을 운행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누구든 부담 없이 문을 두드릴 수 있다.

    이외에도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서울시 50플러스 재단, 국방전직교육원 등 다양한 채용 지원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진모빌리티 조창진·이성욱 대표는 "지니는 평범한 택시기사의 수준을 넘어, 고객이 '세상 프리미엄한 이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돕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누구나 일하고 싶은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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