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65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5명, 해외유입 사례는 4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7,422명(해외유입 9,29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29,47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7,043건(확진자 6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129건(확진자 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8,643건, 신규 확진자는 총 56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13명으로 총 138,037명(93.63%)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40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5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82명(치명률 1.34%)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205명, 경기 170명, 경남 23명, 대전 22명, 대구 21명, 인천 19명, 부산 13명, 충북 12명, 강원 10명, 울산 6명, 경북, 제주 각 5명, 광주, 충남, 전남 각 4명, 전북에서 2명이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9명이 확인됐다.

한편, 지자체 오신고로 인한 통계 정정으로 서울 지역 확진자는 2021년 5월 12일 0시 기준 -1명, 6월 10일 0시 기준 -1명 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