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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박예린의 상큼발랄한 모습이 공개됐다.
7일 박예린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양갈래 머리를 컬러플한 색으로 장식한 박예린은 특유의 동그랗고 깊은 눈매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날은 박예린이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소식이 전해진 날이기도 하다. 7일 판타지오는 "넷플릭스 '승리호'의 마스코트 꽃님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역배우 박예린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
이어 판타지오 측은 "박예린은 올해 드라마와 영화, 광고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예린은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에서 꽃님이 역할을 맡으며 대중에게 배우로 각인됐다. 특히,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와의 남다른 호흡은 '승리호'에 고스란히 담겨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박예린은 2017년부터 꾸준히 브랜드 광고 영상으로 얼굴을 비춰왔다. 어린이 장난감부터 인공지능, 가전제품, 치킨,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브랜드 광고에 출연해 티 없이 해맑은 미소와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현재도 광고주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한편, 박예린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 에디터 조명현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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