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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솔가, 친환경 종이 포장재 도입 등 ESG 경영 강화

기사입력 2021.06.03 10:45
  • 프리미엄 비타민 전문 브랜드 한국솔가가 ESG 경영 강화를 선언했다.

    한국 솔가 박미숙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ESG 경영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 이미지 제공=한국솔가
    ▲ 이미지 제공=한국솔가

    한국 솔가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첫걸음으로 기존 충격 방지를 위한 비닐과 플라스틱 포장재를 친환경 종이 포장재로 전면 교체했다. 박 대표는 한국솔가 박미숙 대표는 “사람들의 건강은 물론, 지구의 건강도 지켜줄 수 있도록 돕고자 친환경 포장재를 전면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롭게 도입된 친환경 종이 포장재는 세계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포장재라고 밝히며, 온라인 배송되는 모든 제품에 활용되어 환경 오염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 이미지 제공=한국솔가
    ▲ 이미지 제공=한국솔가

    한편, 한국솔가는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환경 보호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20년 5월에는 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신 전·후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1개 판매 시 100원을 기부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가족의 건강과 국민 생활의 질적 향상 도모를 위한 다양한 사업 후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 ‘행복얼라이언스’ 신규 회원사로 참여하는 등 사회 공헌 지원 영역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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