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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동연 측이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 캐스팅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2일 스타뉴스 측은 "배우 곽동연과 이도현이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에 캐스팅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곽동연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냥개들'은 네이버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빚 때문에 얽힌 세 명의 젊은이들이 보여주는 더러운 돈 사냥을 담은 작품. 곽동연 소속사 측은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며 '사냥개들' 출연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
한편, 곽동연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장한서 역을 맡아 양면의 연기를 보여주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바로 차기작 영화 '6/45(육사오)' 촬영에 돌입했다.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 분계선을 넘어간 57억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의 코믹 접선을 담았다.
- 조명현 기자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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