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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이 다비치 강민경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하고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강민경은 투명하고 맑은 피부에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며 대체 불가한 여신 미모를 발산했다. 특히 심플한 모던룩에 진주 주얼리를 매치해 웨어러블한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목선이 잘 드러나는 스퀘어 넥 원피스에 와이어 진주 목걸이로 포인트를 줘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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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에서 강민경이 착용한 제품은 ‘21 SUMMER 모네테 컬렉션’으로 은은하지만 분명하게 드러나는 나만의 취향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가치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진주의 과감한 볼륨과 심플한 메탈 라인의 드라마틱한 대비를 통해 나 자신의 소리에 집중하는 깊은 내면의 여성성을 표현하였으며, 클래식한 진주와 메탈의 매트한 텍스처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가치가 더해지는 빈티지 주얼리를 완성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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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을 중시하는 20~30대 여성을 메인 타깃으로 하는 ‘일리앤’은 매 시즌 트렌드에 맞는 다채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는 주얼리 브랜드다. 이번 시즌에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이자 여성들의 워너비로 주목받고 있는 강민경을 새로운 뮤즈로 내세워, 생동감 넘치는 감성을 불어넣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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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화보에서 강민경이 착용한 주얼리는 전국 일리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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