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주류, 음료, 디저트 등 국내산 쌀을 원료로 한 식음료 제품

기사입력 2021.05.28 11:17
  • 지난해 장마와 태풍 등 기상이변과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집밥 수요 증가 등으로 국내산 쌀의 가치가 급등했다. 이런 가운데 국내산 쌀을 원료로 한 식음료 제품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우리 쌀로 만든 ‘막걸리’


    최근 원재료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주류 제품 선택에도 이러한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간한 ‘2020 주류 시장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수입쌀을 주원료로 하는 국산 막걸리를 국내산 쌀로 대체할 경우 평균 1,355원 추가 지불해 구입할 의사를 보인 바 있다.

  • 전통 막걸리 제조업체 지평주조의 ‘지평 생 쌀막걸리’는 국산 쌀 사용과 전통 방식을 구현한 주조법으로 풍부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목 넘김,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지평 생 쌀막걸리는 대형마트나 근처 편의점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으며, 달달함과 산뜻한 산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알코올 도수 5도의 저도주로 가볍게 즐기기 좋다.

    국산 쌀로 만든 '맥주'


    오비맥주는 고품질 국산 쌀을 사용한 '한맥(HANMAC)'을 출시했다. ‘한맥’은 한국적인 맛을 위해 우리 국민의 주식이자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쌀’을 함유, 보다 상쾌한 풍미가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6도이며,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자 지역 농부들과 직접 계약을 체결, 100% 국내산 고품질 쌀만을 사용한다.

  • 한맥은 오비맥주가 진행한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탄생했다.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오비맥주 이천 공장에 위치한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제품에 대한 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국내 최초로 출시 전 소비자 반응 테스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실제 제품에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쌀 특유의 풍미를 담은 증류식 소주


    최근 홈술, 홈칵테일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칵테일 베이스로서 재조명 되고 있는 화요41은 화요 고유의 향이 칵테일 재료와 잘 어우러져 다양한 풍미를 낸다.

  • 국내산 쌀 100%와 지하 150m 천연 암반수로 만든 화요는 광주요에서 특별 제작한 옹기에 숙성시켜 원숙한 맛과 깊은 향을 지닌다. 옹기는 숨을 쉬며 내부의 열을 발산해 보존율을 높이고, 불필요한 잡냄새와 독한 맛을 없앤다. 그 덕에 41도의 높은 도수에 비해 목 넘김이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화요는 스트레이트로 마셨을 때 그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으며 얼음을 넣어 온더락으로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도 있다.

    100% 식물성 쌀 음료


    웅진식품은 100% 식물성 쌀 음료 ‘아침햇살 미유’를 선보였다. ‘아침햇살 미유’는 국산 쌀에 ‘가바(GABA)’를 더한 100% 식물성 쌀 음료 제품이다.

  • 쌀에 영양이 풍부한 발아현미까지 첨가해 쌀 본연의 영양을 가득 담아냈으며, 깔끔한 맛과 고소한 풍미로 누구나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한국비건인증원에서 원료뿐 아니라 제조 공정까지 꼼꼼하게 따져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유당불내증이 있는 소비자들도 편하게 마실 수 있다. 또한 쌀눈에 함유된 영양소 중 하나인 가바(GABA) 미강 추출물 411 mg이 함유돼있다.

    쌀 활용한 '케이크'


    투썸플레이스가 우리 쌀로 만든 ‘글루텐 프리’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 먼저, 우리쌀 베리 무스는 우리 쌀로 만든 케이크 시트에 고소한 우유 무스, 상큼한 베리 쥬레가 조화를 이루는 쌀 케이크다. 우유로 만든 은은한 단맛의 하얀 무스에 부드럽게 씹히는 쌀알을 넣어 재미있는 식감 더한 ‘우유 쌀 무스’를 사용했다. 스터드 크림 다쿠아즈는 다쿠아즈 시트 사이사이 커스터드 크림이 샌드된 쌀 케이크로, 상단에 아몬드 크런치가 가득 올라가 고소한 끝 맛을 자아낸다. ‘우리쌀 베리 무스’와 ‘커스터드 크림 다쿠아즈’는 홀 케이크와 피스 케이크로 출시돼 취향껏 선택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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