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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습기에도 무너짐 없는 ‘스트롱 메이크업’ 주목

기사입력 2021.05.26 17:12
  • 최근 더워진 날씨와 마스크 착용으로 땀과 습기에 강하면서 묻어남이 적은 화장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는 마스크 사용에도 답답함 없이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밀착 커버, 마스크 묻어남을 최소화한 착붙 메이크업, 마스크 프리존인 눈을 강조하는 아이 메이크업 등 다양한 튜토리얼 영상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프라이머로 모공은 메우고 피부결은 매끈하게 정돈

    때이른 초여름 날씨에 마스크 속 높은 습기와 열기가 더해지면서 쉽게 무너지는 메이크업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때 프라이머를 사용하면 모공과 잔주름 등을 보정하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해줘 다음 단계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

  • 닥터자르트 ‘포어 레미디 스무딩 프라이머’
    ▲ 닥터자르트 ‘포어 레미디 스무딩 프라이머’

    닥터자르트의 ‘포어 레미디 스무딩 프라이머’는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모공과 요철을 가볍게 메워주며, 92%의 워터 세럼 성분과 미네랄 파우더가 풍부한 수분감과 함께 윤기 나고 매끈한 피부결로 관리해준다. 또한 각질 정돈, 진정, 모공 관리에 도움을 주는 3가지 성분을 사용한 닥터자르트만의 트라이 리텍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한 번에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리해준다.

  • 헉슬리 ‘프라이밍 에센스 래디언스 레이어’
    ▲ 헉슬리 ‘프라이밍 에센스 래디언스 레이어’

    헉슬리의 ‘프라이밍 에센스 래디언스 레이어’는 피부결을 쫀쫀하고 매끄럽게 정돈하는 고수분 에센스 겸 프라이머.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리퀴드 크리스탈’을 터트려 레이어링하듯 흡수시키면 다음 단계의 쿠션 파운데이션이나 리퀴드 파운데이션과의 찰떡궁합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모이스트 파운데이션 오운 애티튜드’로 마무리하면 균일하고 밀착력 높은 완벽 베이스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신개념 마스크 프루프 쿠션으로 깔끔한 피부 바탕 완성

    쉽고 간편하게 메이크업을 수정할 수 있어 인기를 끌었던 쿠션 팩트가 마스크 착용 장기화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재 탄생되고 있다. 붉은 기, 잡티, 모공 등 피부 결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해주고, 강력한 밀착력과 지속력으로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 일명 ‘마스크 프루프 쿠션’이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 더샘 ‘트루 핏 픽서 쿠션’
    ▲ 더샘 ‘트루 핏 픽서 쿠션’

    더샘의 ‘트루 핏 픽서 쿠션’은 얇고 가볍게 밀착되는 세미 매트 타입의 마스크 프루프 쿠션이다. 피부 요철과 잡티를 촘촘하게 커버하고, 뛰어난 밀착력과 고정력으로 장시간 마스크 착용 시에도 얼룩지거나 무너짐 없이 깨끗한 피부로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유명 유튜버의 블라인드 테스트 영상에서 1위에 선정된 후 일명 ‘3번 쿠션’이라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 스킨푸드 ‘소다 레이어 쿠션’
    ▲ 스킨푸드 ‘소다 레이어 쿠션’

    스킨푸드 ‘소다 레이어 쿠션’은 정제수 대신 이태리 프리미엄 탄산수를 함유해 청량하고 시원하게 수분을 충전해 주며 촉촉하고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탄산수와 히알루론산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메이크업의 완성을 돕고 속은 촉촉,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 돼 마스크 착용 시에도 메이크업이 덜 묻어난다는 특징이 있다.

  •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파우더 쿠션 SPF42 PA++’
    ▲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파우더 쿠션 SPF42 PA++’

    에스쁘아의 ‘프로 테일러 비 파우더 쿠션 SPF42 PA++’은 쿠션 최초로 적용한 습식 파우더에서 착안한 슬러리 쿠션™ 기술로 고함량 파우더를 촉촉하고 들뜸없이 밀착시켜 속건조 없는 보송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흡유 파우더가 함유되어 불필요한 유분을 정리해주고 피부 위에 보송한 파우더막을 형성해 마스크 사용시 묻어남이 현저히 적어 여름철 베이스 메이크업에 탁월한 신개념 파우더 쿠션이라 할 수 있다.

    마스크 묻어남 걱정 없이 싱그러운 썸머립 연출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면서 립 메이크업 제품은 세대교체가 한창이다. 이전에는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은 매트한 립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면 최근에는 입술에 빠르게 밀착되어 마스크 묻어남이 적으면서도 부드러움 발림성을 선사하는 픽싱 벨벳 텍스처의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픽싱 블러립’
    ▲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픽싱 블러립’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픽싱 블러립’은 신개념 픽싱 벨벳 텍스처로 부드러운 발림성과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입술 주름 사이사이까지 스며들 듯 픽싱되어 묻어남 걱정을 덜어주는 마스크프루프 립이다. 마스크프루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마스크 묻어남 방지 효과를 입증했다.

  • 네케르 ‘베일레이어 매트 립’
    ▲ 네케르 ‘베일레이어 매트 립’

    네케르의 ‘베일레이어 매트 립’은 베일을 드리운 듯 가벼운 텍스처로 바른 듯 안 바른 듯 입술에 편안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순도를 높인 섬세한 피그먼트로 입술에 가볍게 밀착되어 텁텁함 없이 밀도 있는 시스루 발색을 연출해 준다. 또한 풍부한 오일 보습으로 입술에는 촉촉하게 밀착되는 반면 벨벳 파우더로 블러리하게 마무리되어 매트 컬러 무드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 스틸라 ‘스테이 올데이 리퀴드 립스틱’
    ▲ 스틸라 ‘스테이 올데이 리퀴드 립스틱’

    스틸라의 ‘스테이 올데이 리퀴드 립스틱’은 편안한 피팅감의 크리미 블러 립스틱이 부드럽게 밀착돼 처음 발색 그대로 생생한 컬러를 오래도록 유지해 준다. 바른 듯 안 바른 듯 가볍게 밀착되는 크리미 텍스처가 입술에 매끄럽게 스며들어 벨벳처럼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마스크 프리존’ 눈, 아이 포인트 메이크업이 뜬다!

    마스크 위로 드러나는 ‘마스크 프리 존’에 집중해 화려한 스킬 없이도 매력을 극대화 시켜줄 아이 메이크업에 대한 니즈도 증가하고 있다.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컬러 구성으로 자연스럽고 깊이감 있는 눈매를 완성시켜주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 더샘 ‘에코 소울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 더샘 ‘에코 소울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더샘 ‘에코 소울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는 갈라짐 없이 텐션감 높은 고밀도 스펀지 펜으로 눈 앞머리부터 눈꼬리까지 섬세하고 정교한 아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0.01mm의 섬세한 브러쉬 팁이 내장되어 메이크업 초보자들도 원하는 아이라인 모양을 손쉽게 그릴 수 있다. 또한 바르는 순간 빠르고 부드럽게 밀착되며, 파워프루프 포뮬러로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을 유지해준다.

  • 베네피트 ‘데아 리얼! 마그넷’
    ▲ 베네피트 ‘데아 리얼! 마그넷’
    베네피트의 ‘데아 리얼! 마그넷’은 마그네틱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포뮬라가 속눈썹에 닿았을 때, 브러시 내부에 장착된 마그네틱 코어가 포뮬라를 속눈썹 위로 끌어당기는 마그네틱 이펙트가 발생해 풍성한 볼륨은 물론 연장한 듯 긴 속눈썹을 완성해준다. 지그재그 형태의 정교한 브러시 모가 숨어 있는 속눈썹까지 촘촘하고 균일하게 바를 수 있도록 도와 뭉침 없이 깔끔한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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