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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조지 국제의대(SGU), 미국 레지던트 배출 1위 7년 연속 달성

기사입력 2021.05.26 15:48
  • 세인트조지 국제의대(SGU)가 7년 연속으로 가장 많은 미국 레지던트 배출한 국제의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 사진 제공=세인트조지 국제의대(SGU)
    ▲ 사진 제공=세인트조지 국제의대(SGU)

    미국 주정부의료위원회연맹(Federation of State Medical Boards, FSMB)에서 발표한 2019년 미국 의료 면허 및 징계 데이터 리포트(US Medical Licensing And Disciplinary Data Report)에 따르면, 세인트조지 국제의대 졸업생은 약 11,627명으로 미국에서 가장 많은 면허를 보유한 의사 공급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엄격한 기준으로 환자의 안전 및 의료 품질을 관리 감독하는 미국 주정부의료위원회연맹은 2010년부터 2년마다 의사 면허 현황에 대한 국가 인구 조사를 발표해오고 있다.

    아울러 세인트조지 국제의대는 2021년 4월 자료를 기준으로 21개 전문 분야에 걸쳐 1,080명 이상의 미국 레지던트 매칭에 성공하면서 7년 연속 미국 신규 의사 공급원 1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인트조지 국제의대는 한국 보건복지부 인가를 받은 국제의대로 다양한 커리큘럼과 학생 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적의 예비 의사를 양성하고 있다.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온 학생, 졸업생 및 교수진과 함께 전 세계 18,000명 이상의 의사 인력 배출에 기여했으며, 미국 전역과 한국을 포함한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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