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숙면 돕는 여름철 육아템 주목

기사입력 2021.05.25 14:42
  •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왔다. 이에 미리 여름 준비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몰리며 여름 상품의 인기가 뜨겁다. 최근 롯데 하이마트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에어컨과 선풍기 매출액은 직전 6일간보다 50%, 60% 증가했다.

    특히 육아 가정의 경우, 어느 해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고된 여름 더위에 아기들의 피부와 더위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높은 습도와 온도는 땀띠 등의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영유아들이 더위로 인해 건강한 수면을 이루지 못하면 컨디션 저하로 인해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아기 쿨매트, 쿨시트, 냉감 이불 등 아이들의 편안한 숙면을 돕는 추천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땀 많은 우리 아이 꿀잠 보장하는 '쿨매트'


    여름철 육아를 하다 보면 아이들의 건강관리가 더욱 신경 쓰인다. 온도를 조절하기 위해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영유아의 경우 아직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이 미숙하다. 이에 에어컨 등 전력을 최소화하고 시원하게 잠을 청할 수 있는 쿨매트가 필수 육아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 데코뷰의 ‘통째로 빨아쓰는 에어메쉬 쿨매트’는 최적의 시원함을 선사하는 4중구조 쿨매트로 통기성과 편안한 사용감을 모두 잡았다. 숨 쉬는 에어메쉬 공기층이 땀은 시원하게 배출해 주고 밤새 적정 온도를 유지해 준다. 또한 통째로 세탁 가능한 메쉬 소재를 사용해 세탁기에 간편하게 빨아 쓸 수 있어 편리하다. 쿨매트와 함께 사용하면 더 쾌적한 여름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추가 구성 블랭킷도 함께 구매 가능하다. 이외 보들보들 모달 차콜 워셔블 아기 쿨매트, 통째로 빨아쓰는 에어메쉬 쿨 베개 등 다양한 키즈 쿨매트, 쿨베개가 유난히 더울 것이라고 예고된 올 여름 준비 품목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뛰어난 통기성으로 산책하며 꿀잠잘 수 있는 유모차


    여름밤, 푹푹 찌는 열대야를 피해 아이와 함께 안전한 밤 산책을 위해서는 승차감이 좋고 통기성이 뛰어난 유모차가 필수다.

  • 스토케는 7번째 업그레이드 버전의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익스플로리 엑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아이가 최상의 승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시트 인레이는 크기를 키우고,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쿠션감은 대폭 향상했다. 시트 인레이는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머리부터 허리, 엉덩이까지 균형 있게 감싸줘 안락함과 안정감을 선사한다.

    또한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더운 여름철 아이가 땀을 흘려도 빠르게 건조되어 쾌적하다. 특히 익스플로리 엑스에 새롭게 적용한 텍스타일은 유모차 패브릭 소재에서 찾기 힘든 가볍고 부드러운 감촉으로 마치 유모차가 고급 소재의 옷을 입은 것 같은 우아함을 발산한다.

    더운 여름 유모차 안에서도 쾌적한 숙면할 수 있는 '쿨시트'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흔하게 겪는 상황 중 하나가 바로 아이에게 열이 나는 경우. 0세부터 12세까지 단 한 번에 쓸 수 있는 올 에이지360 카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폴레드는 지난 해 출시한 ‘에어러브2’로 올해까지 호평받고 있다.

  • 일반 쿨시트의 경우 바람이 나오지 않아 아이의 몸과 접촉 시 체온과 같은 수준으로 온도가 상승하게 된다. 반면 폴레드 에어러브2는 총 3단계의 바람세기 조절로 아이의 몸에 적정온도를 유지시킬 뿐만 아니라 공기 청정 필터를 사용해 아이들에게 깨끗한 바람을 선물한다.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차량은 물론 유모차에도 호환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아이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쿨케어 시스템으로 여름철 땀띠, 발진 걱정 해결할 수 있는 기저귀


    여름철 가장 일차적으로 자극을 받는 부위는 피부. 원래 아토피 피부염이 있던 아이 중 일부는 증상이 더욱 심해지기도 한다. 특히 수면 시 기저귀가 닿는 부위에 땀이 차서 피부가 예민해지고 잠에서 깨기 쉽다.

  •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여름철 아기 피부 걱정을 덜어줄 ‘에어차차 썸머팬티’ 기저귀를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했다. 에어차차 썸머팬티는 최대 흡수율 99.5% 여름 전용 팬티 기저귀로,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아기 피부 땀띠와 발진에 대한 걱정을 덜기 위해 개발됐다. 7,000개 이상 바람구멍으로 구성된 매쉬커버가 새롭게 추가돼 기존 제품 대비 한층 강화된 통기성을 자랑한다. 또, 팸퍼스만의 쿨케어 시스템은 기저귀 속 열기와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해 기저귀 속 온도를 2도 낮춰줘 아이들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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