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고품격 미식생활을 즐기기 원하는 이들을 많아지면서 배달 음식점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제한된 생활이 아쉽지만, 집에서도 훌륭한 외식 라이프를 완성할 수 있는 딜리버리 맛집을 소개한다.

국내 수제맥주 브랜드 핸드앤몰트는 브루랩에서 직접 만든 신선한 수제 맥주를 최상으로 즐길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상페일에일’은 4가지 홉을 사용해 다채로운 향이 특징이며,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 페일에일 부문을 수상한 핸드앤몰트의 대표 제품이다. 깔끔한 페일에일과 브루랩의 히든 메뉴인 ‘하프바베큐폭립’을 추천한다. 직접 만든 바베큐 소스로 양념하여 그릴에 천천히 구워낸 폭립과 감자튀김은 맥주와도 만족도 높은 페어링을 자랑한다.

매드포갈릭은 샐러드, 파스타, 피자, 라이스 등 전문 셰프가 직접 만든 시그니처 메뉴를 원하는 곳에서 빠르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28개의 매장에서 제공하고 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국내 유수의 배달 애플리케이션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맺고, 원하는 곳에서 간편하게 매드포갈릭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지난 2018년 4월 선제적으로 도입한 배달 서비스로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지속 성장 중이다. 현재 설빙 전체 매장 중 90%가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배달 플랫폼 다양화로 매출 또한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빙수류(설빙)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저트류까지 배달 가능해 선택지가 넓은 것도 강점이다. 대표적인 배달 메뉴로는 신메뉴 '킹망고설빙'과 스테디셀러 '인절미설빙', 인기 사이드 메뉴 '치즈떡볶이피자'가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