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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배달앱 ‘배달통’ 서비스가 오는 6월 24일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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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히어로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심 끝에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위탁 운영해 온 배달통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다고 20일 밝혔다.
배달통 서비스는 유한책임회사 배달통의 서비스로, 그동안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서비스를 위탁 운영해왔다.
배달통은 이번 결정으로 인해 배달통을 이용해주신 사장님들과 고객들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최우선적으로 집중할 것이며, 배달통의 사업 종료가 임직원과 라이더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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