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654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37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3,471명(해외유입 8,78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33,64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3,511건(확진자 11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392건(확진자 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4,543건, 신규 확진자는 총 65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06명으로 총 123,237명(92.33%)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32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8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12명(치명률 1.43%)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245명, 경기 159명, 부산, 울산 각 27명, 경북 24명, 대구, 인천 각 23명, 충북 21명, 강원, 충남, 경남 각 16명, 대전, 전남 각 10명, 전북 9명, 광주, 제주 각 4명, 세종에서 3명이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7명이 확인됐다.

한편, 위양성 통계 정정으로 2021년 5월 11일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3명(아메리카 -1, 지역사회 -1, 내국인 -1)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