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야외 활동 시간이 늘어나는 포근한 날씨지만 피부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기온이 높아지면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는 것은 물론, 모공 주위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수분을 잃어 피부가 쉽게 푸석해질 수 있다.

특히, 최근 이른 더위로 피부 보습부터 탄력과 모공 관리,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는 다양한 뷰티템이 주목 받고 있다.

폴앤조 보떼가 출시한 썸머 컬렉션 ‘Les Vacance’은 청량한 해변과 눈부신 여름 햇살을 담아 바디 케어 2종, 바디 메이크업 2종, 메이크업 픽서 1종으로 구성됐다.

수딩 오일과 수딩 젤은 바디 보습 진정 케어를 위한 제품으로, 오렌지 플라워(네롤리)와 쟈스민, 바닐라 향의 조화가 싱그럽고 스윗한 플로럴 향을 연출해 데일리 홈 스파 아이템으로도 추천한다. 수딩 오일에 함유된 고목 올리브오일이 피부를 유연하고 건강하게 케어해주고, 스무스 오일과 모이스트 킵 오일이 장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바디 쉬머와 바디 틴티드는 싱그럽고 스윗한 플로럴 향과 매끄러운 발림성, 끈적임 없는 깔끔한 사용감이 인상적이며 고목 올리브오일과 바다 수선화 추출물이 함유되어 보습 효과까지 겸비했다. 픽싱 미스트는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번들거림과 칙칙함을 방지하며 촉촉하고 깔끔한 페이스를 오랜 시간 유지시켜준다.

클라랑스의 스킨케어 라인 ‘캄-에센셜’은 촉촉하고 산뜻한 ‘캄-에센셜 수딩 에멀전’과 물처럼 가벼운 ‘캄-에센셜 트리트먼트 오일’의 두 가지로 선보인다.

‘캄-에센셜’의 핵심 성분은 탁월한 진정 효과로 클라리 세이지 추출물과 피부를 보호하고 강화하는 화이트 호하운드와 식물성 스쿠알란,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동백 오일과 살구씨 오일을 더해 시너지를 강화했다.

‘캄-에센셜 수딩 에멀전’과 ‘캄-에센셜 트리트먼트 오일’은 불편하고 예민한 피부에 최적화한 가볍고 산뜻한 텍스처로 개발되었다. 바르는 즉시 피부에 흡수되어 화끈거림이나 따가움을 진정시키고 촉촉해진다. 사계절 언제나 유용하지만 무더위로 피부가 불안정해지고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여름에는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리얼베리어의 아쿠아 수딩 크림은 ‘#얼음크림’이라는 애칭답게 강한 자외선과 열감으로 달아오른 피부에 빠르게 작용해 청량한 쿨링감으로 사용 즉시 피부온도를 -5.3℃ 내려준다. 7가지 히알루론산과 블루탄지 오일이 강력한 수분 전달과 함께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 함유로 외부 자극으로 약해진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특히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제품으로 외부 환경으로 예민해진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얼음크림 캠페인’을 통해 공개되는 영상광고는 브랜드 공식 모델 배우 전소니와 함께해 눈길을 끈다.

스킨케어 브랜드 디폰데의 ‘디폰데 딥하이드라 B5 센텔렉스 크림’은 푸석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수분 장벽 강화 크림이다. 보습∙진정∙피부장벽 케어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흐트러진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가꾸어 주는 크림으로, 각종 외부 유해환경과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작은 자극에도 쉽게 민감해지는 피부에 꼭 필요한 스킨케어 제품이다.

특히 고밀도 액정 유화 기법을 사용하여 흐트러진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케어해주며 피부 표면에 보습막을 형성하여 오랫동안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 결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에 바르는 순간 수분감이 터지는 고보습 크림 제형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매끄럽게 녹아 들어 끈적임 없는 풍부한 보습감을 전달한다.

셀로니아는 ‘시그니처 바이오 셀 에너지 에센스’와 ‘시그니처 바이오 아쿠아 카밍 젤 크림’을 출시했다.

시그니처 바이오 셀 에너지 에센스와 아쿠아 카밍 젤 크림에는 메디포스트의 20년 연구 노하우로 탄생한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과 특허 받은 41종의 차세대 성분인 피부세포 활성화용 조성물 ‘NGF37BE’를 함유하고 있다.

‘시그니처 바이오 셀 에너지 에센스’는 보습과 영양이 가득한 핑크 에멀전층과 피부 진정을 위한 산뜻한 투명 수분층의 이중 레이어 제형이 미세하게 안개분사되어 마치 실크가 얼굴에 얹어지듯 가벼운 입자가 빠르게 흡수되고 뜨거워지는 여름 늘어질 수 있는 피부 탄력을 잡아준다. ‘시그니처 바이오 아쿠아 카밍 젤 크림’은 수분 가득한 쿨링감 넘치는 시원한 젤 타입의 제형이 예민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유연하게 가꾸어주며 보습막 형성으로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

브리티시엠 남성 스킨케어 아이템 ‘아쿠아 포스 로션’은 고농축 병풀추출물 성분을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진정시키는 스킨 케어 제품으로, 면도 후나 자외선 노출 후 예민해진 피부를 케어해 애프터 쉐이브와 애프터 선케어로도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오일리한 보습이 아닌 아쿠아 수분 솔루션으로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수분을 채워 피지 분비량이 많은 남성들도 사용하기 좋으며, 미백과 주름개선 2중 기능성까지 갖춰 아쿠아 포스 로션 한 가지 만으로도 충분한 스킨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흡수가 빠른 젤 타입의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스킨 케어 시간을 단축시키며 끈적임 없이 가벼운 사용감과 시원한 청량감까지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