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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가 로만 팔라조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발렌티노 로만 팔라조(Roman Palazzo) 시즌 광고 캠페인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장식이나 물건이 없는 팔라조에서 다양한 개성과 캐스팅을 통해 장엄함 대신 공감과 친밀함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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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렌티노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배우 젠데이어가 발탁되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피엘파올로 피춀리와 메종이 상징하는 평등과 포괄성의 가치관은 물론 동시대적 낭만주의도 전한다.
패션 사진의 경계를 넘나드는 것으로 유명한 사진가 심즈(Sims)가 로스 엔젤레스에서 원초적이고 급진적인 연극 무대를 촬영했다. 고전적인 초상화를 떠올리도록 사운드 스테이지 극장의 무대 중앙에 젠데이어가 앉아 촬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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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피춀리는 의식적이고 진보적인 문화를 만드는 방법을 계속하여 탐구하며, 관능적이고 로맨틱하며 새로운 세대에 반영되는 정체성을 표현한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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