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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681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61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1,061명(해외유입 8,69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37,80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066건(확진자 12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927건(확진자 1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3,796건, 신규 확진자는 총 68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87명으로 총 121,282명(92.54%)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88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0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96명(치명률 1.4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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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253명, 경기 168명, 부산 41명, 경남 38명, 전남 26명, 울산 22명, 경북 19명, 인천 16명, 제주 14명, 강원 12명, 광주, 대전, 충남, 전북 각 10명, 충북 5명, 대구 4명, 세종에서 3명이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9명이 확인됐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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