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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715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92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9,633명(해외유입 8,65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39,61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6,523건(확진자 15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194건(확진자 1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5,331건, 신규 확진자는 총 71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3명으로 총 119,906명(92.50%)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83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0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91명(치명률 1.4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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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227명, 경기 222명, 울산 31명, 경남 30명, 광주 23명, 경북 22명, 부산 20명, 충남 19명, 대전 18명, 인천 17명, 강원 15명, 전남 12명, 충북, 전북 10명, 제주 9명, 대구 5명, 세종에서 2명이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14명이 확인됐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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