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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장기화와 함께 길어진 집콕 생활로 일상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고단백 영양식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정식품이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고단백 균형 영양식 ‘그린비아 프로틴밀’을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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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아 프로틴밀’은 지난 1991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환자용 특수 영양식 브랜드 ‘그린비아’를 선보인 정식품이 30여 년의 연구 노하우를 담아 만든 제품으로, 근육의 약화로 고민하는 중·장년층과 균형 잡힌 영양소가 필요한 직장인 등 전 연령층이 한 끼 식사나 영양 간식으로 즐기기 좋다.
‘그린비아 프로틴밀’은 성인 1일 권장량 33%에 달하는 단백질 18g을 함유한 고단백 설계가 특징으로, 단백질의 소화 및 흡수 속도를 고려해 대두 추출액, 분리대두단백과 함께 우유 유래의 카제인 단백질을 사용해 동식물성 단백질 균형을 1:1로 맞췄다. 체내에 아미노산을 오랜 시간 지속해서 공급하고 단백질의 합성 시간 연장에도 도움을 주도록 설계한 것이다.
해당 제품은 1일 권장량의 33%에 해당하는 멀티비타민 13종과 미네랄 8종 및 식이섬유 6g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담아 최적의 영양 밸런스를 제공한다. 또한, 체내 합성이 어려워 반드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8종의 필수 아미노산 6,500mg과 근육 형성을 촉진하고 근육 분해를 억제하는 BCAA 3,000mg도 함께 공급해 빈틈없는 영양 설계를 구현했다.
또한, 단백질이 부족하고 근 손실이 발생하기 쉽지만, 단백질 섭취 시 소화 흡수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들을 고려한 원료 사용으로 중·장년층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소한 견과류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그린비아 프로틴밀 아몬드와 호두’와 검은 참깨의 진하고 고소한 맛을 담은 ‘그린비아 프로틴밀 검은참깨’ 2종으로 출시된 ‘그린비아 프로틴밀’은 단백질 제품 특유의 텁텁하거나 비린 맛 없이 고소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무균 충전공법인 아셉틱(aseptic) 기술을 적용한 용기에 여닫을 수 있는 ‘드림캡’ 뚜껑을 적용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강화해 어디서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한 것도 제품의 장점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그린비아 프로틴밀’은 정식품의 콩 및 식물성 원료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로 만들어진 고단백 균형 영양식으로 하루 건강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한 팩으로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근육의 약화로 고민하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균형 잡힌 영양소가 필요한 직장인 등 전 연령층이 한 끼 식사나 영양 간식으로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