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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열풍의 주역 ‘메이크업 쿠션’ 제품이 일상이 된 마스크 착용 이슈로 인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출시되고 있다. 산뜻한 사용감은 물론 마스크 묻어남은 줄이고, 가볍게 밀착되는 커버력으로 화사하고 깨끗한 피부 표현을 연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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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파우더 쿠션 SPF42 PA++’은 쿠션 최초로 적용한 습식 파우더에서 착안한 슬러리 쿠션 기술로 고함량 파우더를 촉촉하고 들뜸없이 밀착 시켜 속건조 없는 보송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에스쁘아만의 Thin-layer 파우더 배합 기술력으로 구현한 에어리 텍스처는 무게감 없이 가벼운 동시에, 우수한 커버력을 자랑한다. 특히 흡유 파우더가 함유되어 불필요한 유분을 정리해주고 피부 위에 보송한 파우더막을 형성해 마스크 사용 시 묻어남이 현저히 적어 여름철 베이스 메이크업에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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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케르 ‘에프엑스(FX) 쿠션 파운데이션’은 바르는 즉시 얇고 균일하게 밀착돼 피부를 매끈하게 표현해주는 제품이다. 일반 파우더와는 달리 내부에서 빛의 확산을 강화하는 엑스파인(X-FINE) 기술을 적용하여 조명을 밝힌 듯한 화사함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달맞이꽃 오일, 로즈힙 오일 등을 함유해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결을 만들어 주며 피부에 가볍게 안착되는 제형으로 매끄럽고 편안한 피부결을 느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쫀쫀한 소재의 고밀착 퍼프가 피부에 파운데이션을 촘촘하게 밀착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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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은 뛰어난 지속력과 감각적이고 눈부신 광채로 더욱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주는 글로우 피니쉬의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24시간 지속되는 아름다운 광채와 수분감으로 하루종일 산뜻하고 편안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톤에 맞춰 자연스러운 빛을 끌어내고자 특별히 고안된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컴팩트 사이즈의 쿠션 케이스는 고급스러운 까나쥬 모티브가 장식을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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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퓨어 래디언트 프로텍션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SPF23/PA++’은 수분감 넘치는 텍스처가 오랜 시간 마르지 않는 촉촉함을 선사해주며, 피부 속부터 윤기가 차오르는 듯한 스킨을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산뜻한 제형이라 여러 번 덧발라도 피부가 답답하거나 뭉치지 않는다.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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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노세범 파우더 쿠션 SPF35/PA++’은 베스트셀러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를 쿠션으로 구현하여, 피지 컨트롤 노세범 파우더가 유분을 잡아주며 물과 오일 베이스가 커버 입자를 함유해 가볍게 밀착된다. 더블 생녹차수와 판테놀을 함유해 메마름 없이 보송하면서도 매끈한 피부의 연출을 도와준다. 또한, 9가지 무첨가 포뮬러를 갖췄으며 미세먼지 부착 저해 테스트는 물론 마스크 묻어남 방지 효과 94%까지 확인해 마스크 착용 시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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