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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에 서툰 스무 살을 위한 센스 있는 뷰티 아이템 추천

기사입력 2021.05.12 14:05
  • 성년을 맞는 MZ세대에게는 어떤 선물이 좋을까? 아직 스타일링에 서툰 사람들도 부담 없이 센스 있게 연출할 수 있는 간편한 뷰티템을 추천한다.

  • 사진 제공=디어달리아
    ▲ 사진 제공=디어달리아

    마스크 안팎으로 매끈하고 영롱한 화장을 유지하고 싶다면 베이스와 아이 메이크업에 신경을 쓰자.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의 신제품 ‘스킨 파라다이스 소프트 벨벳 세팅 파우더 컴팩트’는 유분과 피지를 흡착하는 고운 입자의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온종일 산뜻하고 보송한 피부를 유지해 준다. 또 쉬머 펄과 화려한 글리터가 조합된 리퀴드 아이섀도우 '파라다이스 샤인 아이 시퀸'은 은은하면서도 영롱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 준다. 두 제품 모두 비건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와 예민한 눈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사진 제공=투쿨포스쿨
    ▲ 사진 제공=투쿨포스쿨

    얼굴 입체감을 살려주고 싶다면 자연스러운 쉐딩이 필수적이다.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은 2014년 출시 이후 지난해 누적 판매량 천만 개를 돌파하며 '국민쉐딩'으로 불린다. 오리지널 색상인 '클래식'은 시그니처인 3색 컬러를 피부톤과 얼굴 부위에 맞게 블렌딩하기 쉽기 때문에 쉐딩 입문자도 자연스러운 음영감을 줄 수 있다. 해당 색상은 붉은 기 없는 웜 브라운 쉐이드로 풍부한 입체감과 섬세한 윤곽 메이크업에도 제격이다.

  • 사진 제공=탬버린즈
    ▲ 사진 제공=탬버린즈

    부담스럽지 않은 은은한 향기는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어준다. 탬버린즈의 '더 쉘 퍼퓸핸드' 향수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핸드크림 제품으로, 바르는 순간 빠르게 흡수되면서 매력적인 향기를 내뿜는다. 탬버린즈 시그니처 향인 000(패출리, 샌달우드, 흙 내음)을 비롯해 VEIN, FEY9 등 내부 조향사가 직접 디자인한 8가지 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더 쉘 퍼퓸핸드의 패키지는 유기적인 쉘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감각적이고 독특한 모양이 소장욕을 상승시킨다.

  • 사진 제공=메종 21G
    ▲ 사진 제공=메종 21G

    남들과 다른 나만의 향기는 특별함을 더욱 배가시킨다. 메종 21G가 선보인 '듀얼 크레용'은 두 가지 롤온 타입의 향수가 함께 붙어 있는 스틱 형태로 향을 하나씩 롤링해서 사용하거나 두 향을 블렌딩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라 핸드백 또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필요시에 목, 손목, 팔꿈치 안쪽 혹은 맥박이 뛰는 지점에 롤링해주면 된다.

  • 사진 제공=데싱디바
    ▲ 사진 제공=데싱디바

    특별한 날 완벽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손끝 패션도 놓칠 수 없다.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의 ‘글레이즈 유리네일’ 컬렉션을 이용하면 영롱하고 신비로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영롱한 광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2중 돔 코팅’과 투명감이 느껴지는 ‘시럽 컬러’ 베이스를 적용해 빛의 굴절을 최대화해 깊이감 있는 반짝임과 손톱이 가장 예뻐 보이는 도톰한 볼륨감을 선사한다. 특히 브랜드 모델인 블랙핑크 제니가 광고에서 선보인 ‘핑크 듀’ 제품은 투명감이 느껴지는 맑은 베이스에 오로라 빛 광채가 더해져 깊이 있는 반짝임으로 출시 직후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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