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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컬러의 빛과 톡톡 튀는 컬러 등 ‘네일’ 신제품

기사입력 2021.05.11 09:31
  •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한 번 굽는 프리미엄 볼륨젤 ‘글레이즈(Glaze)’의 대표 디자인 ‘글레이즈 유리네일’ 컬렉션을 출시했다.

    글레이즈 유리네일은 최초로 글래스 네일을 만든 네일 아티스트 유니스텔라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브랜드 모델인 블랙핑크 제니가 광고에서 선보였다.

  • 사진=데싱디바 제공
    ▲ 사진=데싱디바 제공

    유리네일은 중앙으로 갈수록 도톰해지는 ‘돔’ 모양의 글레이즈 위에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컬러의 빛을 반사하는 프리즘 필름을 삽입한 형태로, 데싱디바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통해 마치 다이아를 품은 듯한 영롱한 광채를 구현해낸 제품이다. 또한 프리즘 유리광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2중 돔 코팅’과 투명감이 느껴지는 ‘시럽 컬러’ 베이스를 적용해 빛의 굴절을 최대화시켜 깊이감 있는 반짝임과 손톱이 가장 예뻐 보이는 도톰한 볼륨감을 선사한다.

    또한 유리네일은 ‘롱(Long)’ 사이즈와 ‘숏(Short)’ 사이즈로 나뉘어 출시되며, 엄지 손톱 기준으로 길이가 15mm 이상이라면 롱 제품을 선택하면 되고, 5월 중순부터는 유리네일 디자인의 페디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유리네일 컬렉션은 데싱디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데싱디바는 셀프네일 업계 최초로 지난해 11월 당일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 사진=키스뉴욕 제공
    ▲ 사진=키스뉴욕 제공

    키스뉴욕은 굽는 젤 네일 ‘젤럽(GELUV)’ 28종을 출시했다. ‘젤럽’은 네일 숍에서 갓 바른 듯한 진짜 젤 느낌 그대로 구현하여, 바르고 굽듯이 붙이고 구우면 완성되는 젤 네일이다. 리얼 젤을 그대로 담아 나만의 새로운 무드를 선사한다.

    ‘젤럽’은 말랑말랑 소프트한 질감으로 다양한 손톱 표면 굴곡에도 들뜸 없이 유연하게 밀착되어 붙인 편안한 피팅감을 자랑한다. 마치 손톱에 조명을 켠 듯한 선명한 컬러감과 광택감이 가장 큰 특징으로 더욱 엣지 있고 볼륨 있는 손톱을 완성한다. 또한 점착제 층에 비타민E 성분을 함유하여, 손톱 표면 손상 최소화에 도움을 준다.

    한편, 키스뉴욕 ‘젤럽’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 반디 ‘써니썸머’ 컬렉션
    ▲ 반디 ‘써니썸머’ 컬렉션

    반디는 산뜻하고 경쾌한 컬러를 과감하게 믹스매치해 2021 SS 여름트렌드 컬렉션 ‘써니썸머(SUNNY SUMMER)’ 컬렉션과 ‘써니팝’ 컬렉션을 출시했다.

    ‘써니썸머’ 컬렉션은 활기찬 여름 바캉스 시즌에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빛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컬렉션으로 톡톡 튀는 6가지 네온 컬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반시럽 젤 제형으로 덧바르는 횟수에 따라 다양한 색감을 연출할 수 있다. 선명한 컬러로 풀컬러부터 포인트, 레이어드, 라인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 반디 ‘써니팝’ 컬렉션
    ▲ 반디 ‘써니팝’ 컬렉션

    ‘써니팝’ 컬렉션은 여름 시즌 룩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볼드한 주얼리와 레트로풍 패션 트렌드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컬렉션으로, 다양한 입자의 글리터가 믹스매치되어 한층 고급스러운 글리터 네일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채로운 사이즈의 글리터 입자는 사용법에 따라 다양한 아트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써니팝 컬렉션은 블링블링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 사진=미스터바우어 제공
    ▲ 사진=미스터바우어 제공

    미스터바우어는 새로운 모습으로 브랜드를 리뉴얼 론칭하며 기존의 불편을 개선하고 디자인과 텍스처를 차별화한 신규 제품 및 라인도 선보였다. 브랜드 시니그처인 하트로고 ‘비하트(B-HEART)’는 스타일리쉬하고 멋진 여성상을 표현하며, 미스터바우어 특유의 감각적인 컬러링과 시즌 트렌트를 반영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접목해 유니크함을 강조했다.

    또한 4세대 셀프 젤 네일 시장을 이끌 굽지 않는 ‘완전 경화 젤 네일’ 타입의 ‘볼률 핏 젤 네일’도 함께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티커로 부착하고 램프에 구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진짜 젤을 부어 굽지 않으면서 반경화의 볼륨감과 지속력을 그대로 반영하여 말랑하고 손톱이 답답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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