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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주영과 추영우가 핫 루키로 떠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6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이 핫루키 1탄의 주인공으로 김주영과 추영우를 꼽았다. 수려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 그리고 다채로운 매력을 탑재한 두 사람은 연기 경력을 쌓으며 도약을 준비 중이다. -
김주영은 TV CHOSUN '간택-여인들의 전쟁', KBS '한 번 다녀왔습니다', 웹드라마 '사랑하면, 조례?!', KBS '암행어사’'등에서 수려한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사극 작품 속에서 단아한 아름다움을 보였던 그는 지난 1일(토) 첫 방송된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연옥'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에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다채로운 활약을 보이는 김주영에게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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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2월 공개된 W-STORY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유 메이크 미 댄스)'로 처음 얼굴을 알린 추영우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무용 실력까지 자랑하며 예사롭지 않은 신예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최근, KBS2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서 경찰대학 신입생 '박민규' 역으로 캐스팅된 그는 자신만의 신선한 매력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남길 예정이다.
2021년, 제이와이드컴퍼니의 기대주로 떠오른 김주영과 추영우가 펼칠 열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이우정 기자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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