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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케일, 아보카도, 장미꽃 추출물에 주목한 스킨케어 화장품

기사입력 2021.05.06 10:45
  • 먹는 것만큼 피부에 바르는 성분도 꼼꼼하게 챙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뷰티업계에서는 채소, 슈퍼푸드 등 자연에서 얻은 재료에서 유효성분을 찾아 피부 건강을 돕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청도 한재 미나리 추출물 ‘판토텐산’, 트러블 케어
  • 사진 제공=스킨푸드
    ▲ 사진 제공=스킨푸드

    스킨푸드는 미나리에서 추출한 성분인 판토텐산을 함유해 트러블 케어에 효과적인 신제품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라인을 선보였다. 일교차가 큰 청도 한재 지역의 건강한 미나리를 통착즙추출법으로 유효성분을 추출한 이번 라인은 토너, 에센스, 스매싱 파우더 3종으로 구성됐다.

    트러블 완화에는 토너와 스매싱 파우더 조합을, 트러블 예방에는사일런스 에센스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순한 사용감으로 트러블 고민이 있는 건조한 피부도 편안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전 품목 피부 자극 테스트 및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평가를 완료했다.

  • 불가리안 로즈에서 추출한 ‘로즈오또’, 미백과 진정
  • 사진 제공=아이소이
    ▲ 사진 제공=아이소이

    아이소이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성분이자 베스트셀러 제품 잡티세럼의 주성분인 ‘로즈오또’에 주목했다. 불가리안 로즈 3천 송이에서 1g만이 추출되는 로즈오뜨는 성분 입자가 매우 작아 피부에 깊고 빠르게 스며들어 확실한 피부 변화를 돕는다. 자연 유래 비타민A가 토마토의 20배, 비타민C가 레몬의 17배 함유되어 있어 피부고민을 다각적으로 케어 할 수 있다.

    최근 리뉴얼한 잡티세럼은 화이트닝과 항산화에 탁월한 베어베리잎 추출물과 보습과 진정, 피부 보호에 도움을 주는 바오밥나무잎 추출물을 추가해 미백과 진정 효과를 동시에 높였다. 기존 성분인 어성초, 병풀 등 진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울긋불긋 피부 고민은 물론 일상적인 피부 자극도 함께 케어 할 수 있다.

  • 슈퍼푸드 ‘케일’ 추출물, 수분 케어
  • 사진 제공=허스텔러
    ▲ 사진 제공=허스텔러

    허스텔러 ‘원더 베지 하이드레이팅 젤 크림’은 세계 10대 슈퍼푸드 ‘케일잎추출물’을 72% 고함량으로 함유해, 피부 속 깊이 수분을 채워주고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케어해주는 약산성 무자극 비건 수분 젤 크림이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텍스쳐가 봄, 여름에 최적의 사용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브로콜리와 아스파라거스, 오크라 열매 등으로 이루어진 ‘그린 슈퍼푸드 콤플렉스’가 촉촉한 수분을 전달함과 동시에 24시간 수분 홀딩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숲속의 버터라고 불리는 아보카도에서 추출한 고순도 펩타이드인 Effipulp로 외부 환경의 유해한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이 차오르는 듯한 우수한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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