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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을 맞아 뷰티업계가 본연의 피부톤을 살린 자연스러운 베이스 컬러의 파우더부터 핑크빛 피부 광채와 은은하고 생기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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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의 신제품 ‘스킨 파라다이스 소프트 벨벳 세팅 파우더 컴팩트’은 산뜻하고 보송한 피부를 연출하며 마스크 속에서도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유지해 준다. 여기에 다양한 크기로 이루어진 소프트 포커스 미네랄 파우더가 모공, 요철, 잔주름 등 피부 결점을 꼼꼼하게 커버해 주어 마치 원래부터 매끄럽고 결점 없는 피부처럼 완벽한 세팅을 돕는다.
또한, 유분과 피지를 흡착하는 고운 입자의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함유되어 들뜸 없이 고급스러운 매트 피니시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항산화 효능의 다알리아 꽃 추출물과 티트리 오일을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 준다. 매트 타입의 파우더는 답답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탁월한 보습력을 자랑하는 유기농 인증 원료로 속 건조를 해결하여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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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는 식물성 원료를 함유해 연약한 입술을 건강하게 케어하고 입술 본연의 색을 살려주는 ‘컨셔스 비건 립 컬러 3종’을 출시했다.
아로마티카의 컨셔스 비건 립 컬러 3종은 화사한 코랄 컬러의 ‘애프리콧’, 푸시아핑크 컬러의 ‘비터체리’, 딥한 빈티지 레드 컬러의 ‘엘더베리’로 구성됐다. 이번 립 컬러 제품에는 붉은 무와 적색 고구마, 엘더베리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색소가 함유돼 성분에 대한 안전성은 물론이고, 입술 본연의 색을 살리면서 자연스럽게 발색 되는 기능성까지 챙겼다.
또한 11가지 식물성 오일과 버터가 함유돼 있어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하며, 깊은 보습감으로 오랜 시간 마르지 않는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준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자연 유래 성분은 물론 생분해되는 ‘Tree-free’ 친환경 종이 등 포장재까지 친환경으로 만들어져 더욱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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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휘의 ‘얼티밋 커버 리프팅 쿠션’은 5가지 탄력 케어 성분을 배합한 프로레티놀-V™가 피부를 탄탄하고 건강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이마, 미간, 눈 및 입꼬리, 볼, 팔자 및 턱 라인 등 노화로 인해 피부 고민이 깊어지는 얼굴 7개 부위 ‘페이스-7-스팟’에 밀착되어 하루 종일 리프팅 탄력 효과를 선사한다.
24시간 동안 우아한 광채 피부를 지속되며, 글로우한 제형이 피부에 뭉침 없이 얇고 촘촘하게 밀착되어 피부결과 톤을 균일하게 맞춰주고, 시간이 지나 메이크업이 무너지거나 묻어나는 것을 방지한다.
특히, 오휘만의 시그니처인 3D 플라워 디자인에 꽃과 봄 기운을 즐기는 나비, 꿀벌, 무당벌레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해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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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씨 라이프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 신제품 ‘마이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피부 본연의 빛을 케어해 수분을 머금은 듯 자연스럽게 빛나는 광채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물광 피부를 연출해주는 ‘마이 글로우 세럼 파운데이션’과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결 연출과 커버력을 자랑하는 ‘마이 글로우 세라믹 파운데이션’으로 출시된다.
‘마이 글로우 세럼 파운데이션’은 70% 수분 세럼 베이스가 자연스럽게 피부에 스며들어 높은 수분감을 부여하고, 타고난 듯 생기 가득한 물광 피부를 연출해준다. 더불어 High Shine Index 공법으로 얼굴의 어떠한 굴곡에도 피부 본연의 빛인 듯 자연스럽게 빛나는 광채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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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페라는 ‘쉘 위 인간체리?’라는 컨셉으로 올리브영 올라이브를 통해 신제품 체리 쿨러쉬 컬렉션을 단독 선런칭한다. ‘올테이크 무드 테크닉 팔레트’는 메이크업 초보자도 컬러 조합 고민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큐레이션 팔레트로 아이 메이크업은 물론 쉐딩, 블러셔 등으로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1호 어라운드 브라운, 2호 쉘 위 체리 컬러로 구성되었다.
또한 페리페라 인기 제품인 ‘잉크 무드 드롭 틴트’의 신규 컬러 6-8호,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6호’를 함께 공개한다. 페리페라 ‘체리 쿨러쉬’ 컬렉션은 체리에 모티브를 얻은 색감들로 톡톡 튀고 청량한 컬러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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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는 뷰티 유튜버 ‘조효진’과의 협업을 통해 자연스러운 쉐딩 메이크업을 돕는 ‘그림자쉐딩’과 ‘그림자쉐딩 브러쉬’를 출시한다.
‘그림자쉐딩’은 붉은기와 노란기를 빼 어떤 피부톤에서도 그림자처럼 자연스러운 음영을 주는 2가지 그림자 컬러를 각각 분리해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피부톤 고민없이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명도가 다른 2단계 컬러를 따로 담아, 기존의 쉐딩 제품과 달리 색을 섞어서 바르지 않아도 메이크업 시 쉽게 음영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다.
사용이 쉬운 것은 물론, 제품 내 쉐딩 메이크업 팁을 담은 브로셔도 첨부해 쉐딩 초보자도 전문가처럼 완성도 높은 쉐딩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쉐딩 메이크업을 위한 ‘1호 재창조’, 더욱 또렷한 쉐딩 메이크업을 위한 ‘2호 재탄생’ 의 2개 호수로 출시 되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