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 프로젝트엠(PROJECT M)이 제주도 고양이 가족의 감동 스토리를 담은 ‘순살탱방’ 콜라보 21SS 컬렉션이 화제다. 최근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진행된 순살탱방 팝업스토어에서 일주일간 매출이 2억원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관심을 받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열렬한 지지로 얻은 순살탱방 콜라보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보살핌이 필요한 유기동물들과 동물 보호단체 사료 후원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젝트엠은 2021년 연 매출 850억원을 목표로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유통망도 185개점으로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가 GS25에서 홈트레닝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제품은 셀라업텐션 레깅스를 비롯해 밸런스볼(마사지볼), 아사나링(테스링) 등 총 8종으로, GS25편의점 안에 젝시믹스 전용 매대에서 만날 수 있다.

젝시믹스 홈트 제품은 GS25 지에스강남점∙파르나스타워점∙용인CGV∙대구봉덕점 등 전국 주요 편의점 200여 곳에서 우선 판매를 시작해 연내까지 1천여 곳으로 넓혀 나갈 예정이다.

네오미오의 여성 브랜드 ‘키치스튜디오(KITCH STUDIO)’가 온라인 여성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내 브랜드관 입점과 동시에 21 SS 시즌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캔버스 소재의'티치 버킷백'과 '티치 토트백'으로 바디 컬러에 대비되는 굵은 스티치 포인트를 가미하여 한층 유니크한 무드를 선사한다. 가벼우면서도 넉넉한 내부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더한 것은 물론,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 모던한 스타일로 어떤 분위기에도 잘 어울린다.

또 함께 출시된 '윌리 버킷백'은 심플한 버킷 쉐입의 디자인으로 캐주얼, 포멀한 복장에도 매칭하기에 좋고,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나일론 소재와 비건 레더를 콤비 하여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인다.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은 이른 더위에 여름 명품 아이템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7% 증가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반팔 티셔츠의 판매량은 341%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이어 샌들이 299%, 반바지가 148% 순으로 증가했다. 이는 올봄부터 이어진 포근한 날씨에 여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자, 가벼운 옷차림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일찍부터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머스트잇은 변화된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고객들이 미리 여름 스타일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얼리썸머’ 기획전을 진행하고 최대 77%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의류 품목을 비롯해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 외출 시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하기 좋은 클러치 백 등으로 구성했다.

세정그룹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자연 친화 소재 ‘브리즈 컬렉션’을 선보였다. 여름에 착용하기 좋은 천연 린넨, 코튼 소재를 활용해 내추럴한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는 블라우스 및 티셔츠, 착용감이 우수한 팬츠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여름의 대표 소재 린넨은 아마 줄기에서 뽑아낸 천연섬유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외부로 발산시키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 다른 어떤 소재보다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통기성이 좋은 만큼 세균 번식도 막을 수 있으며, 내구성이 우수하다. 천연 코튼 또한 부드러운 촉감으로 피부를 자극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착용하기 좋으며, 우수한 흡습력으로 여름철에 쾌적하고 청량하게 입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