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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606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85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3,240명(해외유입 8,37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14,84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1,180건(확진자 75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046건(확진자 1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9,072건, 신규 확진자는 총 60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28명으로 총 112,865(91.5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54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0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33명(치명률 1.4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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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77명, 경기 140명, 경남 61명, 울산 52명, 부산 31명, 경북 30명, 인천 17명, 충남 16명, 광주 15명, 전북 12명, 대구, 충북 각 10명, 대전 8명, 강원 4명, 세종, 전남에서 각 1명씩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6명이 확인됐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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