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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는 1000년 이상 금보다 비싼 향신료였다!

  • 디지틀조선일보 콘텐츠개발팀
기사입력 2021.04.28 18:07
  • 향신료는 영어로 스파이스(spice)다. 스파이스의 어원은 후기 라틴어로 '약품'이라는 뜻인데, 한국어로는 '양념'에 해당된다. 음식에 풍미를 주거나 맵고 향기로운 맛을 더해 주어 식욕을 촉진시키는 천연조미료로 쓰인다. 향신료는 후추를 비롯해서 정향, 시나몬에 이르기까지 종류만 1,000여 가지에 이른다. 로마시대의 후추는 부의 척도였고, 이를 얻기 위해 끊임없이 전쟁을 일으켰다. 이토록 사람들을 매료시킨 향신료의 매력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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