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12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77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9,898명(해외유입 8,25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48,63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1,250건(확진자 6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282건(확진자 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5,163건, 신규 확진자는 총 51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45명으로 총 109,695명(91.49%)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38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6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20명(치명률 1.52%)이다.
-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191명, 서울 116명, 부산 30명, 경남 27명, 경북 20명, 울산 18명, 인천, 충남 각 14명, 대구, 충북 각 9명, 대전 8명, 광주 6명, 제주 5명, 전북 4명, 세종, 강원, 전남에서 각 2명씩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23명이 확인됐다.
-
한편, 국내 미입국자 통계 제외로 인해 4월 26일 0시 기준 확진자는 검역에서 -1명 조정됐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