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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785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60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8,243명(해외유입 8,14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49,39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2,025건(확진자 12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387건(확진자 1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6,805건, 신규 확진자는 총 78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10명으로 총 107,781명(91.1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65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6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12명(치명률 1.5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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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251명, 경기 241명, 경남 52명, 울산 50명, 부산 44명, 경북 30명, 인천 17명, 광주 15명, 충북, 충남 각 13명, 대전 10명, 강원 9명, 전북 6명, 대구 4명, 제주 3명, 세종, 전남에서 각 1명씩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11명이 확인됐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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