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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 두보 ‘제인 버킨’ 오마주한 컬렉션, 뮤즈 한예슬 스타일로 선보여

기사입력 2021.04.23 17:02
  • 디디에 두보가 2021 H/S 레 드 파리 컬렉션(L’air de Paris) 출시를 맞아 뮤즈 한예슬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 컷을 공개했다.

  •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2021년 상반기 디디에 두보는 ‘자신을 사랑하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열정, 지성, 사랑, 스타일을 대표하는 프랑스 여성 4인의 아이코닉 한 캐릭터를 오마주 하는 #Multiple Identity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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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프랑수아즈 사강과 까트린느 드뇌브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세 번째 광고 컷은 프랑스 싱어송라이터 ‘제인 버킨’을 오마주 했다.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인 제인 버킨의 무드를 한예슬과 디디에 두보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한예슬은 광고 컷에서 컬렉션의 신제품을 착용하고 자유분방하지만 따뜻하고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출했다.

  •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이번 컬렉션은 비가 그친 다음 날 파리의 여유로운 산책길에서 발견한 모아지고 부서지는 햇살의 모양을 체인을 비롯하여 귀걸이, 반지, 목걸이 등에 담았다. 각각의 메탈 유닛들은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디디에 두보만의 유니크하고 독보적인 무드를 만들어냈다. 또한, 곳곳에 포인트로 세팅된 컬러 캐보션 글라스와 다이아몬드, 스카이블루 토파즈는 디테일을 더욱 완성해준다.

  •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특히 기분 좋게 쏟아지는 햇살을 닮은 오렌지 그라데이션 스톤과 경쾌한 무드의 언밸런스 귀걸이, 발목을 부드럽게 감싸는 발찌 등은 전체적으로 화사한 무드를 더해줘 정적인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 넣는다.

  •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한편, 신제품 레 드 파리 컬렉션은 디디에 두보 매장과 온라인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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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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