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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업계가 새로운 얼굴을 모델로 기용해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비맥주는 27년만에 완전히 새롭게 바뀐 ‘올 뉴 카스’의 뮤즈로 배우 윤여정을 발탁했다. 오비맥주는 투명병에 담긴 ‘올 뉴 카스’의 심플함과 투명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로 최근 전 세계가 주목하는 배우 윤여정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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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자신에게 솔직하고, 자신의 생각을 망설임 없이 표현하는 윤여정을 젊은 세대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이자 카스의 브랜드 가치와 일치한다고 판단, 카스의 뮤즈로 발탁했다. 또한 오랜 시간 한국인의 사랑을 받아온 윤여정의 ‘국민 배우’로서 확고한 입지 역시 지난 10년간 국내 맥주시장 1위 자리를 한결같이 지킨 ‘국민 맥주’ 카스와 어울린다고 전했다.
광고는 인간 관계에 대한 배우 윤여정의 솔직한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했다. 윤여정과 함께한 카스의 새로운 캠페인 '진짜가 되는 시간'은 윤여정의 목소리와 제스처를 통해 "진짜가 되자", "자신에게 솔직해지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오비맥주는 앞으로 ‘진짜가 되는 시간’이라는 주제 아래 배우 윤여정과 함께 이 시대의 솔직함과 당당함을 상징하는 인물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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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티어 메이크업 브랜드 ‘네케르(Neker)’는 천우희 특유의 꾸밈없이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과 분위기가 개인 고유의 개성을 다채로운 컬러 스펙트럼으로 표현해주는 네케르의 지향점과 부합해 브랜드 뮤즈로 선정했다.
네케르는 천우희의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매력과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난 천우희만의 아름다움을 통해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That’s so you’ 메시지를 직간접적으로 전하며 MZ 세대와의 더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천우희는 네케르 메이크업 화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네케르 모델 활동에 나선다.
네케르 관계자는 “당당하면서도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대표 배우로서, 표면적인 기준에서 벗어나 스스로 아름다움의 기준을 찾아가는 MZ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AHC는 골프 감독 박세리와 함께 기획, 개발해 더 강력해진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피부는 더 순하게 지켜주는 선케어, ‘세이프 온(Safe On)’ 라인을 출시한다.
AHC 선케어 ‘세이프 온’ 라인은 전 프로 골퍼이자 현재 골프 감독으로 활동 중인 박세리와 선케어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는 AHC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했다. 오랜 시간 골프 선수로 필드를 누비며 태양과 싸워온 골프 여제 박세리는 AHC의 선케어 디렉터로서 자신만의 선케어 인사이트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세이프 온’ 라인은 박세리 감독이 선케어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 저자극, 안전성에 초점을 두었다. 매년 강력한 차단 효과와 혁신적인 성분 및 공법으로 선케어 트렌드를 이끌어 온 AHC는 이번 신제품에 자외선(UVA, UVB)과 적외선(IR)은 물론 초미세먼지(PM 2.5)¹ 차단 효과까지 갖춰 더욱 강력해진 멀티 프로텍션 효과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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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는 배우 강하늘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강하늘은 평소 바르고 선한 이미지로 환경과 지속가능한 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많은 배우로 알려져 있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강하늘 배우가 가진 투박하고 진솔한 분위기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아로마티카의 브랜드 가치관과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브랜드 영상의 콘셉트는 ‘지구를 위한 레시피’로 지속가능한 뷰티를 위한 아로마티카의 노력을 담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강하늘은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투명한 아로마티카 용기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